타인이 보는 나의문장
투또우님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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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투또우입니다. 글쓰기는 취미인데, 정작 취미치고는 너무 오래 붙잡고 있네요. 꼭 바다에 빠진 사람이이 널빤지에 매달리듯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행복하지 않지만, 글을 안쓰면 병이라도 걸릴 것 같은 심정으로, 치료받는 느낌으로 쓰고 있습니다. 책을 열심히 읽던 시절은 12살에 끝난지 오래고, 부끄럽지만 1년에 10권은 읽을까 싶어요. 문학적인 사람은 더더욱 아니고요. 그래도 아무렴, 글쓰기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