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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큐레이션

한국 문학 자료를 담은 문학DB에서 문예지, 근대문학총서의 작품들을,
현대적인 문장웹진 등에서 매주 추천하여 보여드립니다.
1970년대의 감성부터 현대까지, 지금 봐도 세련된 문장으로
감동을 주는 작품을 만나 보세요!

munjang

문학집배원

강우근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환한 집」

환한 집 강우근 나의 어린 조카가 나를 좋아한다고 한다. 누나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너의 그 칙칙함을, 무표정을 좋아해” 가족 모임에 불편하게 앉아 있는 나의 모습이 만화에 나오는 부기라는 옆집 아저씨를 닮았다고 많은 것을 무서워해 바깥을 안 나가는 부기 아저씨를 소피라는 꼬마가 매번 불러내어 모험이 시작된다고 나는 그런 조카를 하루 맡아주기로 하고 “나는 하얀 집에 살고 싶어” 조카는 가방에서 스케치북에 그린 집을 꺼낸다. 여름에는 태풍이 오고, 가을에는 은행이 터져 나가고, 겨울에는 폭설이 떨어질 텐데. 하얀 집은 금세 검어질 것이다. 우리의 테이블에 놓인 생크림 케이크는 작아질수록 포크 자국이 어지럽게 남아 있다. “삼촌은 어떤 집에 살고 싶어?” 나는 검은 집이라는 말을 삼키고 환한 집이라고 대답하며 애써 웃는다. 조카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고 환한 집은 어떤 집일까, 생각에 잠기는 사이 생크림 케이크에는 검은 파리 한 마리가 죽어 있다. 나는 서둘러 케이크를 치우고 조카가 돌아온 테이블에는 새롭게 놓인 생크림 케이크 “······삼촌이 배가 고파서” “삼촌에게 추천해 줄 케이크의 맛이 아주 많아.” 환한 빛이 우리를 비추는 동안 우리는 생크림 케이크를 아무런 근심 없이 나눠 먹는다. 『 너와 바꿔 부를 수 있는 것』 (창비, 2024)

2024.06.14 김언
김소연의 「내리는 비 숨겨주기」를 배달하며

2023.12.28 이수명
최윤, 『사막아, 사슴아』를 배달하며

2023.12.21 이승우
황인찬의 「겨울빛」을 배달하며

2023.12.14 이수명
방현석, 『범도』를 배달하며

2023.12.07 이승우
김도의 「그래도 네가 있다」를 배달하며

2023.11.30 이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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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수필

나는 선생님에게 어른에 대해 물어 보았다."술은 왜 마시는 건가요?"하지만 선생님은 내 질문에 대답이 아닌 충고를 하셨다."그 말은 상대방에게 무례한 말이다."나는 생각했다 . 상대방이 무엇을 [왜] 한냐는 질문의 의도는 누군가에게는 그 행동이 잘못되거나 반대된다는 의견 일 수도 있다는 말인거 같았다.나는 질문을 바꾸어 물어보았다."술을 마시면 무엇이 좋나요?"하지만 선생님은 나에게 아무 말 없이 입에는 미소만이 있었다.

2024.06.30 리지소어
시라고 부르기에도 쪽팔린 것

종이를 억지로 펴내는 것처럼너는 깎지를 펴낸다꾸깃해진 손을 맞댈 시간도 주지 않고어떤 말에도 뒤돌아 보지 않고너는 그렇게 사라지는 거더라고

2024.06.30 이형규
수필 폰의 관성

모두가 공부하는 곳에서 혼자핸드폰을 집는 행위는 어쩌면타인도 나를 포기한 것일까 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스스로가 생산하는 낙인이론 같은것이죠자주 열심히 자주 엇나가는 저는양측의 마음을 모두 압니다만한쪽에 서있으면 늘 반대의 마음은 불투명하군요그래. 요약하자면 내 옆에 앉은 애는 벌써 네 시간째 폰만 보고있다고요보려고 본건 아닌데 여름에 아직도 개념교재를 하면 되나요, 아 아직 한 것도 아니니 타박은 그만 할까요 생각이 지나가면 내가 뭐가 잘났나 생각이 들지만그건 모두 나태한 저 애 때문인 것 같습니다.아,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저는 사람들이 관심없다고 하는데에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주위에 아주 예민하거든요. 12시부터는 글을 내려놓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벌써 8분이라니까요. 폰의 관성은 지속될까요 아닐까요공부의 관성과 폰의 관성의 계수는 모두 동일합니다만그저 관성에 투자하는 재화의 비율이 달라서 모두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아! 옆자리 친구 책을 폅니다. 공부를 하려는 모양인데요.. 투수... 폰을 던집니다.... 어라??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도 같이 던지네요?? 멍청하다고 욕한게 아닙니다 오해는 말아요. 그의 머리통은 책으로 뚝뚝 낙하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공부에 매진한 상태이기에 게으른 그가 전혀 하 나 도 이해가 가지 않고요. 아이고 옅게 코까지 고는 군요. 문득 어느 날 내가 폰의 관성에 압도당해 책을 펴지 못할때 남들도 나를 나처럼 생각할까봐 관성이 커지기도 합니다. 사실 내가 만든 힘이지요 4대힘 강력 중력..등등에 관성력도 끼워줘야 할 것 같네요저는 노벨물리학상을 받을까요? 야호! 그렇다면 공부는 그만 두어도 되겠어요!!늘 말하듯이 여름의 나는 겨울의 나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매년 개같이 춥고 덥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옆자리 친구, 침을 닦고 화들짝 놀랍니다. 아하 이런 눈이 마주쳤군요... 옆자리 친구, 황급히 밖으로 나갑니다. 아아 잠을 깨려는 모양일까요? 초면이긴 하지만 처음 보는 모습인데요... 그의 오늘하루를 토대로 그 친구의 성적을 추측하면 나는 자만하거나 부끄러워질 것입니다. 그는 알고보니 명문대생이었다거나 등골브레이커 삼수생이었다던가 또는 공부를 작파한 나의 또래라던가 아니면 올 일등급의 번아웃현장을 내게 최초공개한 고등학생일 수 도 있는 노릇이지요. 이 생각이 나의 관성을 조금 희석합니다 이젠 자습실에서 딴짓을 하는 사람중 마음에 괴로움이 있는 사람들을 차출해 캠핑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이런게 인류애일까요 다정한 마음으로, 오늘도 내가 태어났습니다그러니 점심은 같이 공부하러 온 친구에게 사달라 해야겠어요. 사주지 않겠지만요 오늘 내가 새로 태어났다면 믿을 수 있어?? 물으면친구는 그냥 아 쟤가 또 이상야릇한 결심을 했구나 생각하고 말겠죠 늘 저와 친하게 지내주어 참 고마운 친구에요 봉사시간을 줘야 할까요?자만이 결여된 최신형「 나」도 좀 가져보고만 싶습니다.다른 애들은 다 있는데 나만 없다고 떼를 써도 가지기는 참 힘든 것 같습니다.민증을 보유

2024.06.30 해강
ㅇㅣㅁ

평생을 눈으로 좇은너는 나에게 ㅇ작고 둥그런 머리통 둥글 나라의 둥글어를 하는 너 기댈 곳을 찾는 너에게 ㅇㅣ작대기를 하나 세워주자니 ㅇㅡ 가로로 누워 너를 찔러버리면 어쩌지 하고 도로 넣었어 나는 누구에게나 둥근 점 하나 없이 모지니 건드려서 상처 나지 않는 날이 없으니 ㅁ ㅇㅁ 나란히 있는 모습을 그리다 어쩐지 서글퍼져 도로 지우고 또 너만 둥그러니 덩그러니달달한 너의 혓바닥 위에서뒹굴 만큼 뒹굴다 비춘 모습도 ㅁ ㅁ의 꿈네모의 꿈둥글 나라 이야기 ㅇㅇ ㅁ ㅇ ㅇ시계도, 두루마리 휴지도, 선풍기도, 냉장고서 3일을 묵은 수박도, 이가 나간 머그컵도 나를 둘러싼 모든 온도가 어쩌면 지구가, 아니 그냥 온 세상이 너야 둥글다 작고 둥그런 머리통이 슬프다 ㅁ의 결심 오늘은 네 옆에 나란히 서야지 하며 새까만 타이어를 두르고 뒹굴 만큼 뒹굴어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둥글 나라 영주권은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었어]

2024.06.29 세빈
소설 끼끼

"천사는 언제나 긍정의 에너지를 하고 있어서 좋아" 9살짜리 내 동생이 입에서 꺼내는 말이다. 긍정이라 참 좋은 말이다. 근데 나는 요즘 왜 긍정의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을까? 나의 천사는 어딘가에 가출해서 집에 들어오지 않은 것인가? 나는 동생의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부럽다. 요즘의 나는 볼 수 없는 순수함이 그립다. 내가 지금 왜 이런 말을 머리속에서 말하고 있을까. 독립할 준비가 바쁘고 한창인데 말이다. 계속 물건을 싸고 버릴 물건을 버리고 있는데 이런 잡생각이 드니 아직 나는 사춘기의 감성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 것 같다. 사춘기 감성과 함께 짐을 싸고 있는데 9살 동생이 내게 달려와서 물었다."이 원숭이 인형은 뭐야?" 나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네가 가져"동생에게 말했다. 동생은 신나서 원숭이 인형을 가지고 놀았다. 아주 크고 아주 헌 그런 원숭이 인형을. 계속 짐을 치우고 치었다. 10년동안 산 집에는 그 세월만큼의 많은 흔적들이 있었다. 오래전에 가지고 논 장난감, 기억에 잊혀진 숨겨둔 구몬 학습지 그리고 내 흑역사 저장고인 사춘기 일기장 기타등등이 이 집에 있는 화석처럼 잠들어 있었다. 나는 하나,둘 버리고 구몬은 찢고 찢어 숨겨서 버렸는데 일기장은 한번 궁금하여 열어봤다. 그 일기장은 열면 않되는 하나의 판도라의 상자였다. 판도라의 상자 안에는 여러 이야기가 있었다. 엄마와 선생님한테 혼난 이야기, 삼촌 결혼식 간 일, 할머니가 우릴 공격했던 일 그래서 내가 매일 밤 시달린 악몽 그리고 내 옆에서 항상 날 따뜻하게 안아준 원숭이 인형 끼끼가 그 안에 있었다. 나는 순간 아까 희철이가 가지고 간 인형이 떠올랐다. 그리고 난 잠시 마음 속 한 구절들이 울림을 줬다. 할머니는 엄마와 나를 괴롭혔다. "딸 낳은 년은 죄인이다." 옛날에 유행했던 가치관에서 할머니는 벗어나지 않고 있다. 엄마는 이런 할머니에게 매번 하녀처럼 살고 있는데 나는 이런 엄마를 볼 때마다 화가난다. 그러나 할머니가 드는 효자손 앞에 나는 그저 작아지고 약해질 뿐이었다. 내 인생에서 할머니란 존재 때문에 안에 천사는 자라지 못했다. 기쁨이라는 감정은 언제나 내 안 구석에 있었고 나에게는 불안과 슬픔이 가득 차 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숨어서 우는 버릇이 생겼다. 방에 들어가 인형을 가지고 울거나 화장실에 들어가 눈물을 훔친적이 있다. 그런 나를 위로해 준 것은 엄마도 아빠도 친구도 아닌 끼끼였다. 끼끼는 커다란 팔을 가지고 있고 이로써 나를 크게 안아줄 수 있었다. 끼끼의 팔로 눈물을 닦고 마음에 부스러기를 치우면 내 감정은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었다. 끼끼 덕분에 나는 불안했던 초등학교시절을 버틸 수 있었다. 내가 중학생이 되던 날 할머니는 돌아가셨다. 할머니 장례식에 들어갔는데 울고 있는 다른 가족들과 다르게 나는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역으로 슬픔이란 감정보다 기쁨이란 감정이 맨 앞으로 나왔다. 나는 무엇인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직감했다. 천사는 좋고 순한 존재지만 타락의 긍정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마음 속으로 깨달았다. 그

2024.06.29 송희찬
화살표 운동

계속 달리는 화살표는 운동 중이야화살표는 정지해서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끝없는 운동을 한다학교에 들어가보자화살표는 입구에서부터 체육 시간이야교장실,화장실,출입구,계단을 표시하고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계속 걷고 뛰기를 반복해교실에 들어가자교실에는 여럿이 모였지만 가는 화살표는 단 하나지화살표를 잡는 게임이 시작된다내 앞 자리 녀석은 선생님의 화살표를 그대로 필사하고 뒷 자리 녀석은 교과서에 화살표를 그리고 왼쪽 창가 자리 위치한 녀석은 밤낮으로 내리는 화살표를 생각하고 나는 화살표를 따라가려고 계속 달리는 중움직임이 없었던 화살표는 육상선수인듯 계속 달려흐름을 따라 움직이는걸까아님 자리에 있는데 뒤로 가는 놀이 때문에 멀어진걸까몰라화살표를 다들 빨리 잡아야해앞에 보다 먼저내 자리가 뒷자리여도화살표의 흐름은 일정하니까화살표 운동은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도와움직이게 만들고 유연하게 만들어화살표를 뒤에서 본 나는거대한 화살을 봤어하나씩 떨어지는 화살표가 계속 몰아쳐뒷자리 화살표를 만든 아이 화살표를 잡고화살 맞아 죽고화살표를 바라보던 아이 화살표를 보고화살에 맞아 실명되고필사를 하던 앞자리 아이는 화살표를 복사하고화살에 박혀 사라지고나는 꾸준히 달린다계속 화살표를 잡으려고비상문은 이 쪽 입니다비상등이 깜빡거리고화살표는 반짝인다

2024.06.29 송희찬
낙원

낙원을 바랍니다벚꽃 잎이 살랑이고 푸른 분수가 하늘까지 솟구치는 곳을요종이비행기의 소망을 타고서 이 집 저 집 희망을 전달하는 것을요포근한 함박눈이 되어 새빨개진 콧잔등을 두드리는 것을요아픔의 상처를 딛고서 무릎부터 허리까지 곧게 세우는 것을요갓 태어난 아기의 눈망울에 행복이 가득 차길 바라는 것처럼푸르른 들판에 세잎클로버가 가득 들어차는 것을요바람에게 이야기를 실어 보내어 누군가의 바람개비를 돌리는 것처럼뾰족한 바람개비가 돌고돌아 둥그런 원이 될 때까지우리는 이상의 낙원을 바랍니다

2024.06.29 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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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jang
공지사항 제20회 문장청소년문학상 공모 안내

1. 공모부문 - 시, 소설, 수필, 감상&비평 2. 공모대상 - 만 13세~18세 청소년 3. 공모기간 - 상시모집 (~2024. 12. 31) 4. 참여방법 및 당선작선정 - 응모 : 글틴 '쓰면서 뒹글'에 창작 작품 게재 (문학광장 회원가입 후 가능) - 예심 : 매월 월 장원 선정 ※ 장르별 멘토의 판단에 따라 월 장원 선정작이 없거나, 추가될 수 있습니다. - 본심 1차 : 월 장원 대상으로 글틴 멘토의 심사 - 본심 2차 : 본심 1차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 - 당선 : 당선자 개별 연락 및 시상식 개최 5. 권리 및 유의사항 - 출품된 작품의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습니다. - 글틴 '쓰면서 뒹글'에 게재하는 모든 작품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 표절·모작·AI창작·타 백일장 및 공모전 수상작은 월 장원 선정 및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이 불가합니다. - 위반 시, 수상 취소 및 상금 회수와 더불어 글틴 이용 패널티로 '쓰면서 뒹글' 게시판 이용이 1년 간 제한됩니다. - 주최자는 비영리·공익적 목적으로 입상작을 복제 및 전송할 수 있습니다. - 입상자와 별도의 협의를 통한 이용허락을 얻어 2차적저작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 비매품 수상작품집 출간 등) - 심사 진행 과정에 관한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6. 문의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 글틴 담당자 (061-900-2337, 2325 / munjang@arko.or.kr)

2024.06.05
공지사항 2024년 문장의 소리 개편 및 재게 안내

안녕하세요. 문학광장입니다. 문장의 소리가 2024년을 맞아 6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연출 유계영 시인, 진행 우다영 소설가, 구성작가 박참새 시인, 세 분이 모여 만드는 2024년 문장의 소리는 6월 5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문학광장 누리집, 유튜브, 팟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꾹꾹 눌러담은 알찬 콘텐츠로 청취자 여러분들을 찾아뵙기 위해 다양한 기획코너와 숏폼, 하반기 공개방송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채널문장 인스타그램(@channel_munjang)에서는 다음 주 출연자를 미리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장의 소리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ㅇ 문학광장 누리집 : https://munjang.or.kr/board.es?bid=0032&mid=a40102000000 ㅇ 문학광장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munjang2005/videos ㅇ 문장의 소리 팟빵 :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90048 ㅇ 채널문장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annel_munjang/ ㅇ 문학광장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unjang2005/

2024.06.05
공지사항 2024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선정결과

안녕하세요. 문학광장입니다. 2024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분들은 다음에 더 좋은 인연으로 문학광장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2024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선정자 이름 연락처 뒷자리 이*초 8858 김*아 4662 이*빈 6946 김*은 3526 갈*정 4158 배*주 3016 선정자 분들에게는 지원신청서에 작성한 연락처 및 메일 주소로 개별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5.17
공지사항 2024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

2005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고(最古) 온라인 문예지 문장웹진에서 문학 콘텐츠 발굴 및 문학애호가·예비 작가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 일정 ㅇ 공고 및 지원 : 2024. 4. 29(월) ~ 5. 3(금) 23:59 ㅇ 발표 : 5. 17.(금) ㅇ O.T : 5. 28.(화) 14:00 / 서울 혜화역 인근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모집 대상 ㅇ 선발인원 : 6명 ㅇ 자격 : 만 18세 이상 미등단자 ※ 우대사항(별도 증빙 필요) - 글틴 월 장원 선정자 -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 문학 전공 대학(원)생으로 교수의 추천을 받은 자 □ 활동 기간 ㅇ 임명일로부터 12월까지 □ 활동 내용 ㅇ 직접 작성한 활동계획서를 기반으로 수도권 및 지역별 문학 행사, 문학기반시설(작은 서점·문학관 등)을 체험하거나 문예지, 문학 작품을 읽고 콘텐츠화하여 문장웹진(https://munjang.or.kr/webzine)에 소개한다. (총 3회) □ 활동 혜택 ㅇ 문장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ㅇ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및 도서구입비 지급 ㅇ 3건의 활동 완료 시 총 60만원의 활동비 지급 □ 지원 방법 ㅇ 문학광장>참여광장>공모전 ▶바로가기 : 목록 | 공모전 | 참여광장 : 문학광장 (munjang.or.kr) ※ 문학광장 회원가입 후, 지원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제출 ※ 글틴 월 장원 선정자 : 월 장원 선정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월 장원 선정 공지, 명예의 전당 캡처 등) 첨부 ※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 수상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상장, 상패 사진, 기타 자료 등) 첨부 ※ 문학 전공 대학(원)생으로 교수의 추천을 받은 자 : 교수추천서(이름, 생년월일, 추천이유, 교수 서명 필수 포함) 첨부 □ 접수 및 문의 ㅇ 담당자 연락처 : 061-900-2337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