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틴10대 감성쟁이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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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립니다. 제20회 문장청소년문학상 공모 안내작성일 2024-06-05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165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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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립니다. '쓰면서 뒹글' 운영 규정(2024.01.02)작성일 2023-10-23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772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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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립니다. 30분 이상 글 작성 시, 로그인 세션이 만료됩니다.작성일 2023-10-23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440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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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립니다. 글틴 '쓰면서뒹글' 창작 작품 게재 방법작성일 2023-07-05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965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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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립니다. 글틴 이용 설명서 (나도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작성일 2023-07-05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2809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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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수필] 2024년 5월 월 장원 선정 / 김병운 소설가
안녕하세요, 김병운입니다. 수필 게시판 5월의 장원 발표하겠습니다. 이달의 장원은 담님의 입니다. 이 글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숫자들과, 그 숫자들이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기억들, 그리고 그 기억들이 다시 소환하는 내밀한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발상도 재미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문장에 대한 애정과 고민이 느껴져서 작가에 대한 신뢰를 한층 더 두텁게 만들었습니다. 이제껏 올려주신 담님의 글에 대한 인상을 되짚어보면, 문장을 다소 힘주어 꾸며쓸 때(이런 시도는 모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적극 지지합니다!) 오히려 에피소드의 디테일이 떨어지면서 글이 추상적으로 흘러갔고, 이번 글 역시 그러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요. 구상 단계에서부터 에피소드의 구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마련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문장에 공을 들이는 만큼 자신의 경험을 보다 구체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노력이 더해진다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수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달에 소설 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여름의 기운이 완연해지기도 하고 방학이 다가오기도 하니, 더욱 많은 글티너분들이 참여해주실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작성일 2024-06-27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31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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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소설] 2024년 5월 월 장원 선정 / 박서련 소설가
글티너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서련입니다.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그건 제가 너무 늦어서겠지요… 늘 면목이 없습니다. 거두절미하고 5월의 월장원을 발표할게요. 백석님의 을 월장원으로 선정합니다! 은 독특한 작품이에요. 저는 멘토링 코멘트를 달 때 이야기의 분량이나 서사성 부족을 문제로 지적할 때가 꽤 많은데, 에서도 그다지 극적인 사건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순히 말하면 초점화자인 주인공이 다소 격정적인 태도로 자기가 놓인 상황에 대해 ‘선생님’이라는 상대에게 토로하는 것이 이 작품의 골자인데요, 얼핏 단순해 보일 수 있는 구성이지만 ‘작가’는 ‘나’가 아니라는 고백과 ‘나’의 주된 청자가 되는 ‘선생님’ 또한 가상의 인물이라는 반전 아닌 반전이 주어지면서 메타성을 갖게 되는 구성이 흥미로워요. 이 반전을 모르고 읽는 편이 좀더 재미있겠지만, 이것을 염두에 두고도 충분히 즐거운 감상이 가능할 것 같네요. 초점 화자의 말맛이 좋은 편이거든요. 김병운 멘토님이 코멘트에서 언급해주신 대로 “예술에 대한 열망이 커질수록 자신에 대한 의심 또한 깊어지는 상황”을 포착한 능력이 돋보였고, “많은 글티너분들이 이 글을 읽고 깊이 공감하고 또 위로를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그건 그렇고, 요즘 글틴에 올라오는 글이 많이 줄었어요. 전달에는 시험기간이니까, 전전 달에는 막 개학했을 테니까 하며 바쁜 우리 글티너들을 기다려보자고 생각했는데 5월에도 살펴볼 작품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 글티너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혹시 멘토링 코멘트가 너무 늦어져서는 아닐까… 하는 부채감도 품게 되었고요. ㅠㅠ 이미 6월도 다 끝나갑니다만, 더운 여름을 더 뜨거운 문학사랑으로 한번 불태워봤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 저도… 다음달에는 꼭… 멘토링 기한을 사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달에 저는 수필게시판에서 인사드릴게요. 몸도 마음도 시원한 여름이 되기를! 총총.
작성일 2024-06-26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55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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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시] 2024년 5월 월 장원 선정 / 김리윤 시인
글틴 친구들 안녕하세요, 김리윤입니다. 어느덧 한 해의 절반 가까이가 흐른 6월 중순이네요. 다들 초여름의 아름다운 날씨를 만끽하고 있나요? 아니면 공부하느라 바쁜 나머지 창밖을 볼 여유조차 갖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오늘 글틴의 관계자분들과 저희 멘토들은 함께 만나 글틴의 다양한 미래를 함께 그려보았답니다. 글틴 친구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모두가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글에는 쓴 사람의 마음과 태도가 담겨 있지요. 그러므로 좋은 글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듬고 고치고 고민하는 시간들은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훌륭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마음과 태도는 스스로 만들어나가기 나름이니까요. 문학을 통해 자신과 세계를 배우고 또 이해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글을 써가는 동안 더욱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여러분을 믿고, 좋은 글을 읽고 쓰며 문학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나갈 수 있기를요. 이번 달 장원은 한 작품입니다 개성 있는 작품들은 많았지만 장원을 주기에는 완성도 측면에서 다소 미진한 부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댓글 피드백을 참고하여 퇴고해보기를 추천해요. 초고를 쓰는 일보다 어쩌면 퇴고를 잘하는 일이 훨씬 어렵고 재밌으며 동시에 중요하다는 사실 역시 기억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원 송희찬 ‘시간 무빙워크’ '이동이 없어' 동상이라고 불렸다는 진술로 시작하는 매력적인 도입부가 독자를 시 안으로 확 끌어들이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동이라는 속성을 상실한 존재를 동상이라는 메타포를 통해 사물화하고, 무빙워크 위에 둠으로써 움직임, 시간성과 연결하는 시의 착상과 전개가 무척 탁월합니다. '시간의 길에는 / 서로의 발들이 이어져 있어'라는 진술도 무빙워크라는 공간의 속성과 맞물리면서 감각적으로 선명하고 설득력 있게 다가왔어요. '얼굴을 오늘 아침 냉장고에 박아 놓거나', '표정도 가구에 들어있고' 같은 표현도 탁월하고,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 정말 많은 시예요. '동상'이라는 동음이의어를 활용해 무빙워크의 속성을 이동에서 시간성으로, 다시 차가움으로 옮겨가는 사유의 전개가 놀랍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사물을 깊이 바라봄으로써 얼마나 많은 것들을 시 안으로 불러들이고 새롭게 연결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시였어요. 성장하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는 희찬 님의 시 쓰기를 응원합니다. 우수작 송희찬 ‘중고 계절’ 바리스타 작가 ‘그럼에도 비는 내린다’ 옥상정원 ‘상자’ 사인 ‘동네’ 예리 ‘매미’ 모모코, '입하' 눈금실린더, '어지러움과 자몽' 예리, '아누' 추천 콘텐츠 차도하, 강우근, 최지은, 임승유, 나혜, 안희연, 박연준, 캐슬린 제이미, 조나단 글레이저 영화 김보라 영화 윤가은
작성일 2024-06-19 좋아요 0 댓글수 1 조회수 136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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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감상&비평] 2024년 5월 월 장원 선정 / 김태선 문학평론가
글틴 친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감상&비평 게시판 멘토인 문학평론을 쓰는 김태선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나요. 올해 5월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낮아 봄이 조금은 더 길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하지만 6월이 되자 조금씩 여름 냄새가 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5월 감상&비평 게시판에는 4월과 비교하면 많은 글들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글 두 편을 장원으로 선정하기로 하였습니다. 5월 장원은 송희찬님의 「짐을 말하다」와 화자님의 「예술과 자기비평」입니다. 송희찬님의 글은 김애란의 소설에 관한 생각을 잘 정리한 데에다 ‘짐’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응집력 있는 구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화자님의 글은 자신이 생각하는 예술관과 그에 대한 비판적 사유라는 독특한 글쓰기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자기 사유의 한계와 부딪히며 그것을 열고자 하는 태도가 인상적이었어요. 5월에 글을 올려준 위다윗님, enska님, 버틴님 역시 꾸준히 글쓰기를 이어가면 보다 좋은 길을 열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찾아온 모모코님의 글 또한 반가웠어요. 5월이 지나고 이제 6월이 되었지만, 이번 달에는 ‘어린이’에 관한 책을 추천 도서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했던 이가 쓴 에세이로 ‘어린이’를 생각해봄으로써,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세계에 대해 넓으면서도 세밀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만드는 책입니다. 우리 모두가 ‘어린이’라는 시간을 거쳐왔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어린이’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았다는 걸 깨닫게 될 거예요. 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사계절, 2020 그럼 모두 건강하고 평안한 일상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글을 쓰다가 궁금한 점이 있다면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함께 남겨주세요. 답을해드릴 수 있는 것이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일 2024-06-10 좋아요 0 댓글수 2 조회수 163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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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제19회 문장청소년문학상 심사평
안녕하세요. 문학광장입니다. 제19회 문장청소년문학상은 1, 2차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1차 심사는 글틴 멘토를 맡고 계시는 김선오 시인, 김리윤 시인, 김태선 문학평론가, 김병운 소설가, 박서련 소설가가 진행해주셨습니다. 2차 심사는 김중일 시인,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 안미옥 시인, 이기호 소설가, 이소 문학평론가가 진행해주셨으며 분야별 심사평은 붙임 파일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일 2024-01-23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662상세보기 -
1718
알립니다. 제19회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문학 플랫폼 '글틴'에서 제19회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글틴을 꾸준히 찾아주신 모든 글티너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글틴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ㅇ 부문별 수상자 결과 ㅇ 제19회 문장청소년문학상 시상식 : 수상자 개별 안내 예정 ㅇ 심사평 : 추후 별도 게재
작성일 2024-01-22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667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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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글틴의 새로운 시 멘토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학광장입니다. 기존에 글틴 시 멘토로 활동하던 최지인 시인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멘토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로 활동하게 될 김리윤 시인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 2023-12-11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489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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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2024 글틴캠프 사전 이벤트 결과발표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축하합니다 2024 글틴캠프 사전이벤트 당첨자가 발표되었습니다! 당첨된 치킨으로 든든하게 배채우고 내년 1월에 열리는 ‘글틴캠프’도 참여해보자구요 *당첨자분들에게는 응모 시 입력한 개인정보를 통해 상품 발송 후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2023년 동안 문학광장 글틴 게시판을 알차게 채우며 한 해를 마무리 해보아요!
작성일 2023-12-01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478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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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2024 글틴캠프 사전 이벤트
설레는 글틴캠프 시즌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캠프 시작 전, 글틴 회원분들을 위한 사전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퀴즈 정답 맞추고 2024 글틴 캠프 참여 준비도 해요 ㅇ 이벤트기간 : 11/20(월)~11/28(화) ㅇ 당첨자발표 : 12/1(금) ㅇ 당첨자 : 5명(BHC 뿌링클 1마리 기프티콘) 문학광장 글틴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입니다. 회원가입 후 신규회원도 참여 가능합니다. https://naver.me/FgSnjipk ▲ 이벤트 응모 바로가기 ▲
작성일 2023-11-20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483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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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쓰면서뒹글' 창작 작품 게재 유의사항
안녕하세요. 문학광장 문장지기입니다. 글틴 '쓰면서 뒹글'에 게재하는 창작 작품은 기본적으로 모두 《문장청소년문학상》의 후보가 됩니다. 따라서 작품 게재 시, 아래와 같은 유의사항을 숙지하시길 안내드립니다. 1. 글틴 '쓰면서 뒹글'에 게재하는 모든 작품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2. 출품된 작품의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습니다. 3. 주최자는 비영리·공익적 목적으로 입상작을 복제 및 전송할 수 있습니다. 4. 입상자와 별도의 협의를 통한 이용허락을 얻어 2차적저작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ㄴ예) 수상작품집 출간(비매품) 5. 심사 진행 과정에 관한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매월 선정하고 있는 월 장원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및 경품이 지급됩니다. (수령 동의서 미작성 시 상금 및 경품 지급 불가) 월 장원 수상자에게는 매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으니 월 장원으로 선정이 되었다면 문학광장 회원가입 시 입력한 이메일 주소의 메일함을 꼭 확인해주세요!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다면 궁금해요/1:1문의사항을 이용하거나 061-900-2323, 061-900-2337 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일 2023-09-13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828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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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글틴이 뽑은 2023 오늘의 문학>북토크 참여자 모집
유혹의 초대장 문학을 사랑해 마지않는, 미래의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문학주간 2023과 문학광장이 준비한 특별한 프로그램 문학주간2023 연계 진은영 시인과 김초엽 소설가를 한 자리에서 만나보는 절호의 기회 오직 청소년만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습니다) SF 문학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김초엽 소설가가 궁금하다면, 아픔을 사랑으로 위로하길 바라는 마음이 든다면, 진은영 시인의 목소리가 듣고싶다면, 책장 너머에서 우리가 함께 만나볼 수도 있겠습니다. 푸르른 청춘을 통과하는 또래 친구들은 어떤 시선으로 진은영 시인과 김초엽 소설가의 작품을 읽었는지, 두 작가님들은 어떤 이야기들을 친구들에게 들려줄지 기대와 바람과 애정을 담아 이 초대를 보냅니다! ㅇ 일시 : 2023년 9월 23일 토요일 11:00~12:15 ㅇ 장소 : 학전블루 소극장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46) ㅇ 출연작가 - 진은영 시인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 김초엽 소설가(『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추신. 북토크에 참여하는 청소년 관객만을 위한 풍성한 선물도 준비되어있어요 ★ 참여 신청 : https://moaform.com/q/3P3JhC
작성일 2023-09-07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729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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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글틴이 뽑은 2023 오늘의 문학> 리딩클럽 참여자 모집
문학주간 2023 x 글틴 연계 문학행사 “글틴이 뽑은 2023 오늘의 문학” #1 글틴이 뽑은 2023 오늘의 문학 리딩클럽 참여자 모집 지난 설문조사 결과, 글틴이 가장 만나고 싶은 책과 작가님에 ‘진은영’ 시인의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와 ‘김초엽’ 소설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 선정되었습니다. 다가오는 9월, 문학광장에서는 오직 글틴만을 위한 문학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2 글틴 온라인 리딩클럽 전격 大모집 글틴 온라인 리딩클럽은 ‘글틴’ 게시판을 이용하여, 글틴 친구들이 다함께 진은영 작가님과 김초엽 작가님에 대한 책을 읽고 책에 대한 추천사를 쓰는 모임입니다. 평소에 진은영 시인과 김초엽 소설가를 좋아하던 팬이라면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잠깐! 어려울 것 같아 잠시 망설여진다구요? 문부일 작가님이 이끄미로 함께 활동할 예정이니,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아요~ 소설 :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매력” 시 : 진은영, 『나는 오래된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빌린 우리 모두의 이야기” ☞☞☞☞ 참여 신청 바로가기 #3 글틴 북토크까지 가보자고~ 진은영 시인과 김초엽 소설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쉽게 오지 않는, 오직 글틴만을 위한 자리! 일시 : 2023.9.23.(토) 11:00~12:15 장소 : 학전블루 (서울시 종로구 혜화역 인근) *일정 변동 시 재안내 예정 책을 읽으며 작가님과 작품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묻고, 작가님이 직접 글틴의 질문에 답변해주는 대화의 시간! 오프라인 행사로, 글틴 친구들이 직접 대담자로 등장해요! 짜잔~(총 4명 모집 예정) *북토크 대담자 글틴은 리딩클럽 내에서 별도 모집 예정입니다. *기관장 직인 활동인증서 등을 발급해드립니다 북토크에 참여하고 싶다면? 리딩클럽 참여신청부터 고고! #4 글틴이 뽑은 2023 오늘의 문학 작품집까지! 글틴 친구들이 작성한 추천사와 작가님의 작품 전문, 그리고 북토크 질의응답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꾸려진 한정판 기념 작품집도 만나볼 수 있어요. ‘나’가 직접 쓴 글이 작가님의 작품과 함께 실리는 색다른 경험! 오직 글틴만의 , 글틴에 의한, 글틴만을 위한 소중한 작품집을 받아보세요! 북토크 방청 참여 안내는 예약페이지 오픈과 함께 다시 돌아올게요!! *리딩클럽 및 북토크 참여자, 행사 당일 방청객 대상 증정 예정
작성일 2023-08-24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630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