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문학나눔콘서트 개최!
- 작성자 웹관리자
- 작성일 200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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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문학나눔콘서트
-소설읽기의 방식-
초대작가: 한강 고은주 정이현 박민규 천명관
곳: SH클럽(대학로 유리빌딩 지하) | 연락처: 02) 760-4690
때: 10월 30일(월) 오후 7시
<초대작가 약력>
한강 : 소설가.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붉은 닻] 당선. 2005년 제29회 이상문학상 수상.
고은주 : 소설가. 1995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 [떠오르는 섬] 당선. 1999년 제2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
정이현 : 소설가. 2002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에 단편 [낭만적 사랑과 사회] 당선. 2004년 제5회 이효석문학상, 2006년 제51회 현대문학상 수상.
박민규 : 소설가. 2003년 문학동네 작가상과 한겨레문학상 수상. 장편 {지구영웅전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핑퐁}, 소설집 {카스테라}가 있다.
천명관 : 소설가. 2004년 문학동네 소설상에 장편 {고래} 당선.
<참고>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의 소설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줌으로써 소설읽기의 새로운 바다에 뛰어듭니다.
*참가 신청게시판을 통해 사전질문을 해온 독자들과 즉석에서 질문한 독자에게 책 선물 보내드립니다.
*행사가 끝나면 작가와 독자가 함께 기념촬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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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건
근데 사실 따지고 보면, 본부가 서울에 있다고 행사마저도 본부가 있는 곳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도 참 웃기는 얘기죠.
그랬나요? 가끔은 하는데 말이죠 헤헤 부산국제영화제나 효원백일장같은 지엽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문화혜택이 수도권쪽으로 쏠려있다는 얘기입니다. 부산쪽에 문화혜택이 아예없다는 건 아니지요. 이것도 농담입니다만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의 떄를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손은 씻고 살아야줘 환절기니까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아 그랬나요?평소 농담하실 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평소처럼 진지하게 말하시는 줄 알았지요. 오해한 제 과실이 있지만 정말 생선님 궁냥에 농담 잘 안하셨어요. 게다가 항상 진지한 논란거리를 주고 가시지 않았나요. 평소 언행으로 회원님들의 성격을 짐작해서 반응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건 농담인데, 부산국제영화제는 문화혜택이 아닌갑네요...
농담이 었건만 그렇게 까칠하게 반응하시다니요.....근데 사실 문화혜택이 수도권쪽으로 집중되어있는건 사실입니다,.
아참 갈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ㅡㅡ;....양극화는 무슨.....글틴 본부가 서울에 있으니 그렇지요...부산대가는 서울님들은 뭐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