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만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름이 유명 아나운서와 똑같아서그런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최근까지 주변분들이 늘, 제가 아나운서가 될 거라는 기대가 대단했었어요. 지금은 글을 쓰고 싶어서 전공도 문예창작방향으로 잡고 글에만 매달리고 있지만, 언론과 방송에 대한 생각은 늘 마음 속 한 편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 글에 가지고 있는 비전 또한 언론과 방송이 큰 역할로 자리하고 있구요.
그런 의미에서 시와 언론, 양쪽모두의 선배이신 이상협아나운서님은 꼭 뵙고 싶었습니다. 여쭤보고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 것들이 산더미 같아요!
2012-07-21 07:20:46
익명
저는 책을 좋아하며 언론인을 꿈꾸고 있는 고등학생이에요. 그리고 저는 제 생각을 말하기 좋아해서 토론과 논술을 좋아해요. 올해까지도 자주 해 왔는데 2학년에 들어와 문학 선생님께 문학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연습을 했죠. 그러나 읽는 것만 좋아하던 저로써는 창작이 낯설어 고민 중이었어요. 그러던 중 이 기회에 이상협 아나운서님에 대해 알아보다가 아나운서님의 ‘앵커’라는 시를 읽게 되었고 그것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아나운서님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고 인터뷰를 하고 싶어요!
2012-07-19 00:41:23
익명
이상협 아나운서님을 인터뷰하고 싶습니다.
어릴적부터 언론인,방송인이 되는것을 꿈꾸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언론인 그리고 문학인으로 또 음악인으로 살고자하는 꿈을 먼저 이루신 인생의 선배님을 만난다는 느낌으로 인터뷰라기보다 편하게 제 꿈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얻어오고 싶습니다.
꼭 만나뵙고 싶네요!
2012-07-18 22:27:31
익명
방송 아나운서를 꿈꾸는 광주의 고등학생입니다. 글짓기를 좋아하고, 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문학공부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언론인으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저의 꿈인데, 그런 꿈에 어떻게 다가갈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이 저에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는 문학 공부를 어떻게 언론계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물론 텍스트라는 같은 속성이 있기는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가야할 길을 먼저 걸으신 이상협 아나운서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2012-07-18 21:51:36
익명
이양구 극작가님을 인터뷰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동아리로 연극부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회에 나가기 위해 보냈던, 그 힘들었던 2달의 연습시간 동안 ''내가 왜 연극부에 들었을까'' 후회를 더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쓴 창작 대본을 가지고 나갔던 지역 예선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전국대회로 나가 관객을 보며 무대에 섰을 때, 난생 처음 여지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게 연극이 가진 즐거움과 힘이었겠죠. 선생님을 인터뷰하며 다시 한 번 그때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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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만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름이 유명 아나운서와 똑같아서그런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최근까지 주변분들이 늘, 제가 아나운서가 될 거라는 기대가 대단했었어요. 지금은 글을 쓰고 싶어서 전공도 문예창작방향으로 잡고 글에만 매달리고 있지만, 언론과 방송에 대한 생각은 늘 마음 속 한 편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 글에 가지고 있는 비전 또한 언론과 방송이 큰 역할로 자리하고 있구요. 그런 의미에서 시와 언론, 양쪽모두의 선배이신 이상협아나운서님은 꼭 뵙고 싶었습니다. 여쭤보고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 것들이 산더미 같아요!
저는 책을 좋아하며 언론인을 꿈꾸고 있는 고등학생이에요. 그리고 저는 제 생각을 말하기 좋아해서 토론과 논술을 좋아해요. 올해까지도 자주 해 왔는데 2학년에 들어와 문학 선생님께 문학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연습을 했죠. 그러나 읽는 것만 좋아하던 저로써는 창작이 낯설어 고민 중이었어요. 그러던 중 이 기회에 이상협 아나운서님에 대해 알아보다가 아나운서님의 ‘앵커’라는 시를 읽게 되었고 그것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아나운서님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고 인터뷰를 하고 싶어요!
이상협 아나운서님을 인터뷰하고 싶습니다. 어릴적부터 언론인,방송인이 되는것을 꿈꾸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언론인 그리고 문학인으로 또 음악인으로 살고자하는 꿈을 먼저 이루신 인생의 선배님을 만난다는 느낌으로 인터뷰라기보다 편하게 제 꿈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얻어오고 싶습니다. 꼭 만나뵙고 싶네요!
방송 아나운서를 꿈꾸는 광주의 고등학생입니다. 글짓기를 좋아하고, 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문학공부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언론인으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저의 꿈인데, 그런 꿈에 어떻게 다가갈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이 저에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는 문학 공부를 어떻게 언론계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물론 텍스트라는 같은 속성이 있기는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가야할 길을 먼저 걸으신 이상협 아나운서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이양구 극작가님을 인터뷰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동아리로 연극부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회에 나가기 위해 보냈던, 그 힘들었던 2달의 연습시간 동안 ''내가 왜 연극부에 들었을까'' 후회를 더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쓴 창작 대본을 가지고 나갔던 지역 예선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전국대회로 나가 관객을 보며 무대에 섰을 때, 난생 처음 여지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게 연극이 가진 즐거움과 힘이었겠죠. 선생님을 인터뷰하며 다시 한 번 그때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