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틴

8월 10일이 되었는데도 소설 게시판 6월 월장원이 올라올 기미가 보이질 않는군요. 제 병이 나을 때쯤 들어가보면 6월 월장원도 발표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지금 김이설 선생님은 무엇을 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무엇을 하시느라 늦으시는지 궁금해집니다. 늘 연락하겠다는 통보만 하시지 정작 우리는 담당 선생님이 준비를 하시는지, 무엇을 하시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 글틴 어디에도 김이설 선생님의 댓글은 보이지 않고 7월은 커녕 6월도 발표되지 않고 있는데, 최소한 댓글 하나라도 달아주셔서 글틴들에게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물론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셨을 수도 있지만 저는 물론 다른 글틴들도 굉장히 답답합니다. 8월 10일인데 감감무소식이라니요. 소설 게시판 담당 김이설 선생님이 오신 뒤로 가장 늦습니다. 어쩌면 6월과 7월 월장원을 몰아서 발표하시려는지도 모르지만 그전에 댓글 하나라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8월이 끝나기 전엔 발표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