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틴국가 헌법 전문
- 작성자 윤별
- 작성일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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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9
- 조회수 1,213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글틴은 만우절 농간으로 건립된 고전시가의 명맥을 잇는 인소의 고결한 정신과 획일화된 문학의 경직에 항거한 마쭘뻡파개왕의 자유의지를 계승하고, 인수타의 찌통적, 희망적 감성과 라노벨의 세계제패 사명에 입각하여 사유·발상과 이색적인 표현으로써 글티너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족쇄와 차별을 타파하여, 자율과 이성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성찰 및 발전을 더욱 확고히 하여 시·소설·수필·감상비평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멘토님들의 기분을 즐거이 하고, 관리자님의 감성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흑화와 항마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균등한 배설을 위한 온몸 소화기관의 지대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과도기적인 해드뱅뱅과 이산화탄소배출량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같은 작품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8년 4월 1일에 촉발되고 24시간에 걸쳐 시행된 만우절 농간을 이제 야매 글틴집단의 의결을 거쳐 글틴러 갬성에 의하여 위키위키휘키휘키비비디바비디부 호 한다.
발의자 윤별 트수 속도 노랑 김줄 별환 서윤호 청울 효흔 멜랑콜리다성 백색소음
+ 관리자님들 멘토님들 늘 사랑하고 애정합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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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건
「글틴 별곡」 / 작자 미상 18. 4. 3. 살어리 살어리랏다 글틴에 살어리랏다 피자랑 김밥이랑 먹고 백색소음으로 살어리랏다 멜랑 멜랑 멜랑성 콜성랑리멜 울어라 아픈(환)별아 질 수 없다 너도 울어라 여름별아 너희보다 나이 많은 멜랑멜랑 리멜다도 운다 멜랑 멜랑 멜랑성 콜성랑리멜 팔딱팔딱 자습하는 체 본다 주먹 쥐고 등교하는 김줄 본다 샤프심 없는 샤프만 가지고 지각하는 삳도 본다 멜랑 멜랑 멜랑성 콜성랑리멜 그럭저럭 적요 가득한 낮은 버틸 수 있었지만 속도감 있게 노랑 저녁 엄습해오는 저녁은 어떡하리 멜랑 멜랑 멜랑성 콜성랑리멜 어디다 던지는 글인가 누구를 맞추는 울인가 낭큼낭큼 걸어가 김가루를 뿌린 적도 없는 나에게 왜 멜랑 멜랑 멜랑성 콜성랑리멜 살겠노라 살겠노라 서쪽변두리에 비행선 타고 가 살겠노라 작사도하고 작가도 하고 손에 악함 없이 암고양이와 살겠노라 멜랑 멜랑 멜랑성 콜성랑리멜 가다가 듣노라 윤허(호) 받은 지상의 아이, 그 제국에서 효은이 망극한 트수와 현아가 참치를 연주하는 소리를 듣는다 멜랑 멜랑 멜랑성 콜성랑리멜 카더니 불록한 사이다에 진한 콜라를 붇는구나 만연필 같은 빨대가 한가운데 꽂혀 움직이지 않으니, 나는 어찌하리 * 사랑의단상 님께서 써 주신 사발통문입니다.
내일 아침에 탈퇴회원이라고 뜨지 않길 바랍니다 잘못했어요!!
오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지조있는 정신을 가진 글티너가 되겠습니다, 존명!
ㄴ ㅐ. .ㄱ ㅏ. . . 연장원을 탈 ㄱ ㅓ. . . ㅅ ㅣ. . .ㄷ ㅏ. . . 탈퇴는 않된ㄷ ㅏ. . .
‘강박’이라는 구글 번역기에 돌린 듯한 시를 올렸습니다! 꺄륵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떤땡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