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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피는 꽃

  • 작성자 달초
  • 작성일 2024-07-01
  • 조회수 60

어느 0000년 0월 0일 오후2시

당신은 학교에 가는 길에 우연히 세명의 남자를 본다

그때 아버지의 편지가 생각 난 당신은 학교로 재빨리 걸어간다

하필 남자애 세명은 당신의 학교로 전학 온다 그것도 같은 반으로

흰머리에 붉은 눈동자 가진 활발한 남자애

검정머리에 검은 눈동자 가진 신사 스러운 남자애

흰머리에 구름같은 목도리 쓰고다닌 하얀 눈동자 가진 남자애는

당신을 보며 웃는다


당신은 어쩔 줄 모르며 웃는다

여학생은 그 세명의 남자애에게 반한 상태고

남학생은 어이없다는 듯이 본다.


학교 가 끝나자 뒤에서 당신을 부르는 세명의 남자애

"있지 있지 너가 그 새로운 주군이야?"

당신은 어이 없다는 표정 지으며


"아루님 저 여자애는 그냥 일반...잠만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당신은 자신의 이름을 말하자 검은 머리 남자애는 알겠다 며 고갤 숙이곤

"당신은 저희의 주군이시군요"


"저기..주군...난...샤곤이야...잘부탁해...

"난 아루야 잘부탁해"

"전 당신의 보조관 루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당신은 세 명과 함께 수인의 나라 아론성에 도착한다


아루:여기가 너와 우리 루,샤곤,나 이렇게 살아갈 곳이야 {꼬리를 살랑거리며}

샤곤:맞아...

루:네 맞습니다 주군..[웃으며]

당신은 알겠다며 그렇게 그들의 집착 커져갈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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