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대한민국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9월 4주 주장원 발표

  • 작성자 초록불
  • 작성일 2011-10-03
  • 조회수 2,181

94주 주장원 발표 (9.26~10.2)

 

낭만적편집증 님의 [바이올린 보다 낮고, 첼로 보다 높은]

비올라와 아버지를 비교해서 설명하고 있군요. 설명하고 있다는 말은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쓴 것입니다. 사건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전개시키지 못하고 설명으로 분량을 채우고 있습니다. 설명 부분이 나쁜 것이 아니라 사건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두 배의 분량은 되었어야 하겠습니다. 문장력은 갖춰져 있으니 사건을 만들어내는데 집중해보기 바랍니다.

 

이브이 님의 []

벽면의 동그라미를 통해서 할머니의 진심을 읽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공감하기에는 낯선 이야기로 남아버리고 마는군요. 다른 전개 방식은 없었을까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한훤 님의 []

단어들의 무게를 만드는 정성만큼 이야기를 만드는데도 힘을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뽀또언니 님의 [홍수]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현실로 건너뛰고 있군요. 건너뛰는 것에는 문제가 없지만 왜 비현실적인 상황에 몰렸는지는 좀 더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재혁 님의 [브레인]

시를 쓰는 게 좋지 않았을까요? 신문기자가 죽었는데 TV에 나오지 않아서 실망했다는 말은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호랑이 님의 [그렇지 않은가]

소설이라기보다는 시로 보이는 글이군요. 문단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김대이 님의 [그놈 가던 날]

지어낸 이야기라고 해서 모두 소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은 이야기라고는 하겠지만 소설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문장력이 좋으므로 글의 구성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하면 좋은 글을 쓰리라 생각합니다.

 

이혜루 님의 [애완동물]

재미있는 설정이었지만 결말이 식상한 느낌입니다. 마무리에서 가상과 실제의 대비를 좀 더 잘 표현할 방법이 있었을 것입니다.

 

대이대이 님의 [어항 안 금붕어]

암울한 이야기입니다. 헛된 꿈을 가지면 자신뿐 아니라 주위에도 피해를 끼치니 자기 분수를 지키라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도전에 대한 꿈을 좀더 키워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송송 님의 [사랑시]

결말에 해당하는 부분만 나왔지만,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잘 이끌어가고 있군요. 오글오글해지기 쉬운 내용을 그렇지 않은 묘사들로 풀어나간 점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역시 조금 더 앞 이야기를 만들어 사건을 보충했으면 좋겠네요.

 

서늘해 님의 [그들은 빅 브라더를 사랑했다]

악플을 다는 것과 신상정보를 터는 것은 격이 다른 일이지요. 그렇게 질적인 변화를 가지는 대목에서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이 아쉽군요. 연결 고리 부분이 불확실해지면서 이야기의 힘이 빠져버렸습니다.

 

구름고래 님의 [모두가 잠든 후에...]

편지를 쓰는 것보다 그 성에서 빠져나오는 게 낫지 않을까 싶군요. 읽어보지 않았다면 <사이모린 스토리>를 보도록 해보세요.

 

이유엔 님의 [구해줘]

문장 훈련이 덜 된 경우 만연체는 주술관계를 혼동하기 쉬워서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이 글에서는 그런 비문을 찾을 수 없군요. 제목이 글 전체를 규정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날카로운펜 님의 [일진]

프린터는 프린트를 하는 기계이므로 이 글에서 쓴 프린터는 모두 프린트로 고쳐야 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갑자기 투렛증후군이 나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올린 글들이 모두 구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글의 주제를 생각해보고 그에 맞는 구성을 짜보는 연습을 해야 하겠습니다.

 

윤스리 님의 [시계]

지난 글에서도 지적했지만 이번 글에서도 사건이 그냥 흘러가고만 있습니다.

 

윤스리 님의 [장마]

이야기의 전반부와 후반부가 따로 놀고 있네요. 뒷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앞 이야기도 설계되었어야 하겠습니다. 앞 이야기를 쓰다가 떠오른 아이디어를 그대로 확장시켜버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전반부와 후반부가 따로 논다거나 사건들이 그저 흘러가는 형태의 글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플롯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울새 님의 [매일 아침]

상당히 길게 중얼중얼대는 톤으로 글을 썼네요. 꿈 치고는 재미가 없는 꿈이었습니다. 문장력도 있고 내용이 그리 나쁜 것도 아니지만, 재미가 없다는 것이 문제군요. 제대로된 사건이 하나도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직장인의 애환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명월아 님의 [21세기 주홍글씨]

디지털 세상의 문제점을 짚은 글이군요. 사실 이런 오해는 아날로그 시대에도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문제점으로 신상정보가 파악될 수 있다는 점과 과거보다 광범위하게 사실이 알려진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본다면 더 좋은 글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 주장원은 이유엔 님의 [구해줘] 보송송 님의 [사랑시] 울새 님의 [매일 아침]입니다. 1년에 한 번쯤은 이처럼 많은 글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특히 중간고사 앞이라든가 하는 때지요. 2005년 여름에 처음 이야기글 게시판을 맡아서 만 6년이 넘도록 게시판지기를 해왔는데, 모든 일이 그렇듯이 회자정리의 때가 있는 것이죠. 9월 월장원 선발을 끝으로 글틴 이야기글 게시판지기에서 물러납니다. (후임 게시판지기에 대해서는 글틴 운영자께서 말씀해주시겠지요.) 그러고보니 마치 제가 게시판을 떠나는 것을 아는 것처럼 많은 글들이 올라왔다는 비과학적인생각도 듭니다.

 

6년 동안 여러분들의 글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물론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죠. 대체 무슨 말을 해줘야 하나 고민스러울 때도 많았습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그런 경우 제가 하지 못했던 말을 지금 해야겠습니다. 아니면 영영 할 기회가 없을 것 같군요.

 

글쓰기는 좋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 글을 쓰도록 하세요. 그리고 이 게시판을 통해 같은 울림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기 바랍니다

초록불
초록불

추천 콘텐츠

9월 3주 주장원 발표

9월 3주 주장원 발표 (9.19~25)   연민 님의 [손가락] ‘너’라고 2인칭을 부르며 글을 쓰는 것은 하나의 유행처럼 보이는군요. 이렇게 글을 써야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 글은 그 때문에 상당히 부자연스럽게 읽힙니다. 이 글에서 ‘너’는 3인칭 ‘그녀’로 바꾸면 훨씬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연민 님의 [새벽] ‘너’가 사용된 것은 마찬가지지만, 이 글은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 글은 독백 형식을 가지고 쓰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독백 형식의 한계에 따라 본격적인 소설로 보기에는 내용이 빈약합니다. 문장력이 있으므로 실험적 형식의 글보다는 정통 소설 형식으로 글쓰기를 먼저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윤스리 님의 [랑데부(rendezvous)] 소설을 쓴다는 것은 수수께끼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윤스리 님의 [더위사냥] 민권으로 시작한 이야기가 홍규로 끝나는데, 단편소설은 이렇게 쓰면 안 됩니다. 첫 시작도 홍규로 하면 어떨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메타포 님의 [생채기] 분노의 폭을 좀더 넓혀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버지를 그렇게 내몰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의 어떤 부분인가를 생각해보고, 쫓기는 것이 주인공뿐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 보았으면 좋겠네요.   일일초 님의 [단 하나의 소리] 사건이 글쓴이의 필요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연에 의지해서 사건을 풀어나가서는 안 됩니다.   찐빵 군님의 [고성방가] ‘불완전하지 않은’이면 ‘완전한’이라는 뜻입니다. 달라진 것이 없군요.   SORMA 님의 [곰 인형] 우습다면 우스운 사건을 만들어냈네요. 하지만 단지 해프닝뿐이라서 아쉽습니다. 좀더 인간의 본질적인 주제에 근접하는 이야기로 발전시켜 보기 바랍니다.   람다 님의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인간의 보편적 정서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포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싸이코패스라고 부르죠.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설명을 붙이고 있지만 ‘사랑’에 대해서 개념을 잘못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호러 소설로 쓴 것이라면 불필요한 설명이 붙어 있는 것이고, 공포를 주는 효과를 반감시키게 되지요.   naR 님의 [피에로의 눈물] 피에로와 눈물이라는 소재를 가지면 흔히 나올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조금 더 주제를 깊이 파고 들어가볼 필요가 있습니다.   淸연 님의 [마지막 연주회] 아버지는 피아노 치는 일 말고는 다른 일은 찾지 않았다고 했는데,   찬바람과 갖은 수모로 거칠어진 아버지의 손은 피아니스트의 것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라고 하면 문제가

  • 초록불
  • 2011-09-29
9월 2주 주장원 발표

9월 2주 주장원 발표 (9.12~18)   천추 님의 [개미] 문장력이 있군요. 내용에도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의 구성이 약합니다. 단편소설은 짜임새가 중요합니다. 이야기가 느슨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아쉽네요. 남자의 경우 선을 나오기 싫었던 점, 강제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점이 대해서 좀더 부각되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에레미타 님의 [꽃은 지고 핀다] 예쁜 글이기는 하지만 소설이라기보다는 생활글에 가깝습니다. 여러분들의 가까운 일상을 소재로 잡는 것은 좋은 일이며, 글쓰기 훈련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생활글에 가깝게 보이게 되면 소설로서의 평가는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갈등을 좀더 부각시키고 갈등을 풀어나가기 위한 등장인물들간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갈등을 좀더 나타내게 하기 위해서는 엄마 행동에 대한 정당성 부여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 것인가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필요합니다. 서로의 가치관이 형성되고 각각의 정당성이 부여된 뒤, 충돌을 일으키면 글은 흥미진진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뽀또언니 님의 [냉장고 속 썩은 음식] 결말이 뜬금없이 나왔습니다. 심장이 썩어버릴 만한 일들이 앞에서 나열되고 있지 않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나 결말이 지나치게 과격하네요. 이것은 마치 그럴듯한 결론을 내기 위해서 억지춘향을 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혜루 님의 [열쇠] 재미있을 것 같은 이야기지만 분량이 적어서 줄거리만 나열한 것처럼 만들어졌습니다. 형과 엄마가 왜, 어떻게 죽은 것인지 설명이 없는 것과 앞에서 나오지 않은 아버지가 말미에 갑자기 나오는 것과 같은 부분은 좋지 않습니다.   라이리 님의 [우리 모두 담요] 이야기에 생략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 때문에 등장인물들과 감정 교류를 하기 쉽지 않군요. 후반부로 가면서 쓰는데 지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끝까지 집중해주면 좋겠네요.   윤스리 님의 [여름눈사람] 제목과 내용이 별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제목은 ‘땀’과 같은 것이 나았을 것 같군요. 구성 상으로 보아도 문제가 있습니다. 소설은 내적 완결성을 지녀야 하는데, 이 글은 그냥 사건들이 흘러가버리고 있습니다. 병에 걸린 아이, 그리고 수술. 그것뿐입니다.   이브이 님의 [지문] ㅐ와 ㅔ를 혼동하고 있는 단어들이 보이네요. 많이들 틀리긴 하지만 기왕이면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글의 분량이 적어서 이야기가 제대로 팔다리를 못 뻗고 있는 느낌입니다. ‘지문’이라는 제재를 잘 살렸다고 보기는 좀 어렵네요. 눈가의 주름과 지문을 연결하는 문장 하나만 있었어도 글이 많이 돋보였을 것입니다.   봄빛나래 님의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아기를 가지자 자살하러 나가는 대목은 지나친 비약입니다. 자동차도 아니고 오토바이인지라 운전자에게도 타격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이런 대목에 대해서 생각이 없는 점도 문제군

  • 초록불
  • 2011-09-27
9월 1주 주장원 발표

9월 1주 주장원 발표(9.5~11)   별에게 님의 [모범 파출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뭐였을까요? 타락한 기자 정신? 그저 그런 파출소(서울의 경우로 한정해서 보면 대부분 지구대로 바뀌었죠)의 과대 평가에 대한 풍자? 술 취한 여자의 사연? 단편에서는 한 가지 이야기에 집중하여 글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리 님의 [그런 기억] 인물 설정이 지나치게 극단적입니다. 반에서 꼴등을 다투는데, 조별 과제에서 자기 주장이 강한 아이라거나, 엄마가 모든 일에 열혈로 나서는데 아이가 그렇게까지 공부를 못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사실 굳이 꼴등이라는 말을 놓아서 마음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별 것 아닐 것 같은 세부 사실이 이야기 전체의 균형을 망가뜨린다는 것을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라이리 님의 [책 쓰는 프시코] 현실과 환상을 오락가락 하고 있는데, 두 세계 간의 갈등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애인과의 사이에서의 일은 사소한 것에 불과해서 본격적인 갈등이라고 보기 어렵네요. 주인공이 작가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렇다 해도 사이코라는 말에 모든 것을 밀어버리면 결국 갈등을 찾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백리향 님의 [백성이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목민관이 백성을 위해 있는 것이다.] 앞 부분의 선비 등장 부분은 불필요하게 길군요. 권선징악이라는 주제만 가지고 있고, 위기와 갈등이 없어서 재미가 반감됩니다.   낭만적편집증 님의 [아침마다 평안하신가요?] 재미있다면 재미있는 상황 설정이긴 하지만 주제가 될만한 내용이 너무 빈약합니다.   수ㅇㅖ 님의 [탈출] 기본적인 문장력은 갖추었지만 사건의 구성을 잘 잡아내지 못했네요. 충격적인 사건인데, 민서 이야기와 접점이 잘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이야기 두 개가 물과 기름처럼 따로 놀고 있습니다. 어떻게 두 이야기를 잘 엮을 수 있을지 궁리해보기 바랍니다.   이유엔 님의 [날개] 이상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제목인데, 결말도 비슷한 것은 단점이 됩니다. 주인공을 극한 상황에 밀어넣는 상상은 나쁘지 않지만 단지 그것만이 아니라면 더 좋겠네요.   애료 님의 [아빠의 시선] 이 글에는 지나간 회상은 있는데 사실상 사건은 없습니다. 아빠한테 자주 연락하고 찾아갈 거라고 나왔는데, 주소는 알지만 아빠의 연락 전화번호는 알지 못했던 것일까요? 왜 이 시점에서 찾아가고자 했던 것일까요? 이 두가지에 대해서만 생각해도 여러 가지 사연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사건이 되는 것이죠.   구원 님의 [발전소] 원자력 발전소에 가서 취재를 해보지 않은 상상의 산물이네요. 원자력 발전소가 이처럼 운영되었으면 벌써 열두번은 폭발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현웅이 엄마가 피난을 가지 않는 이유도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군요. 개연성 있는 상황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숨소리 님의 [여자] 계속 10대라고 강조하는데 프로필에는

  • 초록불
  • 2011-09-20

댓글 남기기

로그인후 댓글을 남기실 수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 주세요!

댓글남기기 작성 가이드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비방 등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주제와 관련 없거나 부적절한 홍보 내용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운영 정책에 어긋나는 내용이 포함될 경우, 사전 고지 없이 노출 제한될 수 있습니다.
0 /1500
  • 익명

    작년에 글틴을 알게 되어 글을 올리고 선생님의 조언들이 제 글들이 발전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작년 캠프 때 제가 속한 조의 담당 선생님이셔서 그때 뵈었고, 다음 캠프 때도 뵐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이렇게 떠나시게 되니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 2011-10-16 13:20:36
    익명
    0 /1500
    • 0 /1500
  • 한훤

    감사했습니다..

    • 2011-10-08 01:07:42
    한훤
    0 /1500
    • 0 /1500
  • 익명

    얼마 활동 하지 않았는데 벌써 떠나신다는 말을 들으니..많이 아쉽네요 선생님의 조언 감사히 받아들이고 보다 짜임새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1-10-06 00:01:13
    익명
    0 /1500
    • 0 /1500
  • 캐이제이

    글틴을 들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정이 많이 들어버리고 말았어요. 저 혼자겠지만.. 애정어린 충고와 칭찬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이 허전하고, 어쩌면 서운할지도 몰라요. 선생님의 글을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011-10-04 23:51:26
    캐이제이
    0 /1500
    • 0 /1500
  • 익명

    이제야 글틴을 알게 되고 이야기글 게시판을 만나게 되었는데, 벌써 떠나신다니 아쉽습니다 ㅠㅠ 부족한 글 장원으로 뽑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많이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10-04 14:03:21
    익명
    0 /1500
    • 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