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틴

밖이 어둡습니다빛나는 것은 달 하나고 다른 것은 몽땅 구름에 가려져 있습니다나는 침대에 눕지도 그 위에 앉지도 않은 채기도합니다, 있기도 없기도 한 당신에게생각합니다, 받아들이고 싶기도 밀쳐내고 싶기도 한 당신을물론당신은 아마 제가 찾는그런 유의 것이 아니겠지요그러나 나는당신이 내가 찾는 이가 아님을 알면서도당신께 기도합니다아마 당신에게는 당신이라는 말보다理나 道라는 말이 더 알맞겠습니다마는아무래도 당신의 무심함보다당신의 따듯한 포옹을 더 원하는 나이기에당신을 당신이라고 부르며보이지 않는 무엇에게 기도합니다저의 기도는 사실 기복입니다당신이 있다면, 세상에 복된 나날이 찾아오기를당신이 있다면, 나에게 행복에 겨운 나날이 찾아오기를당신이 있다면, 당신을 꾸짖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부드러운 무관심을 베풀기를그리고당신이 있기를어쩌면 나에게, 기도힙니다그렇게 나는아마도 간절히나에게 익숙한 모든 예배 방식으로써기도합니다

• 이거되나
• 2024-06-18

어디선가 본 적 있는 글들을 기억대로 적어 본다ㅖ?무의미한 말 속에 들어있는 우연한 사실에 관하여들어 있는이 맞습니다.문법나치 从ㅂ당신의 말이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숭고한 희생이었던바 유감을……칸트 철학에 대해서 말하자면은 여기서 우연적 진리란초월적 경험론에 대하여맞는습니다 아님?선험적이라고 하는 것이 조금 더 올바른 용어 사용이 아닐는지틀렸습니다.시는 몸으로 써야묵직한 몸으로 즈려밟고 가시는쿵쾅쿵쾅ㅋㅋ개저씨들 꼴뵈기도 싫은데나는 그냥 이런 죽음 팔이를 그만뒀으면 싶은거임이건 둘 다 잘못된 거예요 네특별법.반대하는 놈들개껄리네ㄹㅇ판새 새끼들을 가장 먼저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읽는 시에 대하여 한번그림 시라는 개념 역시 있습니다.세종대왕 타잔 격추 사건 말씀인가요?한 나라의 대통령을 이렇게 희롱해도 괜찮은 건지?챗gpt 그냥 없는말도 만들어냄ㅋㅋ정신 나갈것 같애ㅐㅐ선생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당신이 아이돌 멤버로 다시 태어난다면?버육수들 제발 좀 꺼져줬으면우리는 그녀의 시대에 살고 있는거 아닐까?씨발 이 띵띵땅땅똥 좆같은 노래 좀 그만흐규ㅠㅠㅠ캬 미춋따미친 거 아님?ㅋ점메추익절 성공 ㅋㅋㅋㄴ비틱새기갈라치기가 주특기한복 문화가 지금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 거임추억이네요...어차피 ai가 다 대체할꺼임이건 쓰니가 잘못한듯....여기 페인트칠을 하는 남자가 있습니다ㅈ됨선근필승임?그래도 편붕이들 힘내라역시 본점은 다르네ㅋㅋㅋ주인장 여자였음???공감합니다.그래도 다들 잘 됬으면 좋겠다됐 씨발아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존경(아님)하고 사랑(아님)하는 국민(개돼지) 여러분ㄴㅋㅋㅋㅋㅋㅋ겪어 보니깐 왜 짭새라고 부르는지 알것도 같더라구..아이가 너무 밥을 안 먹으려고 해서 걱정이예요..세상이 정말 미쳐 돌아간다......역시 ㄹ평 ㅋㅋㅋ어짜피 죽으면 돼ㅐㅐㅐ 나만 아니ㅣ면 돼ㅐㅐㅐ머스크 야동 들켰다고 지우는거 ㅈㄴ웃겨 ㅋㅋㅋㅋㅋ개쎾쓰ㅈㄹ 똥을 싸네싱글벙글 이번 여름이 가장 시원한 이유ㅈ탱이 ㅗㅜㅑㅈㄴ 천박하네그러게요...레게노이게 한국 문학 현실임ㅋㅋㅋㅋ북극의 얼음이 다 녹을 때까지...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님들님들fdzz저건 나도 못이김 ㅋㅋ사실 문과와 이과가 나누어진 게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죠이게 한국 교육의 문제점임뭔 근버워치여뻘~하게 웃기네이 유튜버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쥐도새도모르게 드럼통에...여기서 갈드컵 열지 말고 좀허버허버 쳐먹음근하하하하하이렇게한남들이가만히있어도욕먹는걸바래왔어정신병자 걍 다 죽여 버리면 안 됨?국정원 지하실에서 DJ를 하고 있는....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녀다좆한민국오또케오또케ㅠㅠㅠㅠ그냥 바로 운지해버리노 ㅋㅋㅋ정공겜다 ㅍㅁ들 작품이지그대로 재기해버림ㅋㅋ그냥 퐁퐁남이 되버리는 거라니까?'관음충'의 발생학노짱 그립읍니다주변에서 2찍은 사람취급도 안해주던데?ㅋㅋ충격 돼지 한남 실존 알페스는 문화다한남이 7등 시민이라서 그럼ㅋㅋㅋㅋ응우엔새끼들 씨발 꼴보기싫은데짱깨 백 명이 착해졌네요조선족은 혐오해도 됨착짱죽짱니거들 범죄율 높은 것 팩트임개미알밥단 기어나오네 ㅆㅂ결국 국결이 답임조선 탈출은 지능순문죄인

• 이거되나
• 2024-06-17

꿈을 꾸었던 적이 없어서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이리저리 휘둘리며 살아갈 뿐입니다아무래도 꿈을 꾸었던 적이 없어서목표라곤 그저 지금을 끝내는 것뿐이었어서결국 영원히 엉성한 채로 살아갈 것 같기도 합니다그러나 나는 나를 알기에나의 가지에서 흐드러지게 피어날 꽃들을 알기에기대합니다, 희망합니다, 언젠가 현재가 될 미래의 등나무를

• 이거되나
•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