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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량이 적은 날이었으므로

  • 작성자 눈금실린더
  • 작성일 2023-11-15
  • 조회수 518

쉽게 시드는 식물을 만지면 손에서 씁쓸한 냄새가 날 것 같다그런 것에 물을 줄 때면 너의 마음이 쉽게 메말랐으므로마른 것에서는 바삭거림이 느껴지고따가운 것과 날카로운 것의 차이를 알 수 없어서 햇빛을 그대로 맞았다피부가 익어갈 때 백색과 가장 멀어지는 것으로 생각부드러움과.

 

거울에 비친 게 너의 얼굴이 아니라고 말하면 무언가 달라지는 걸까난반사하는 기류에 눈을 감으면 속눈썹이 신경이 쓰인다어디에 붙은 건데익은 피부를 가리키면 빨간 점 하나.

 

통과하는 점.

 

투과너를.

 

무언가 달라질 것이라고 했지난잡하게흩어지는

.

식물.

식물냄새.

 

백색.

눈금실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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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금실린더

    이번 시는 의도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수정해야 할지 계속 고민이 되네요. 다른 내용을 더 넣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3-11-15 20:18:57
    눈금실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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