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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창작 소재/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작성일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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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268
조회수 24,218

2009년 겨울맞이 특별 이벤트 "전세계 독자들을 웃기고 울릴 소설 창작 소재/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이벤트

댓글268건

익명

월화수목금토일 생활패턴이 전혀 다른 두 남녀가 우연한 계기로 만나 사랑하며 여러 사건이 벌어지는소프트한 코믹멜로입니다 여자의 이름은 하수옥잡지사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자신의 이름-화,수,목-처럼 바쁜 일상을살아가는 여자입니다 남자의 이름은 김도일고교 때 우연히 경품으로 청소기를 탄 이후로꼼꼼한 자신의 성격을 살려 꾸준히 경품을 타온경품왕입니다. 백수로 오해받기도 하지만경품응모가 그의 생계수단인 만큼 늘 주말-금,토,일-처럼 여유로운 일상을 살아갑니다. 어느날 남자가 국내 가장 큰 경품인 아파트와 외제차를 동시에 받게 되면서 유명해지자,여자는 특집 인터뷰를 위해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남자는 명랑하고 활기찬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고여자는 여유롭고 다정한 남자에게 관심이 갑니다 인터뷰건 이후 간간이 만남을 이어오던 남자와 여자는 데이트 도중 강아지를 한 마리 만나게 되는데요 강아지의 이름은 워리입니다 강아지를 사이에 두고 여러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면서두 남녀의 사랑은 서서히 완성되어갑니다. 워리+하수옥+금도일월화수목금토일 처럼요 시나리오로 제작되어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 2009-11-18 13:36:18
익명

월화수목금토일 생활패턴이 전혀 다른 두 남녀가 우연한 계기로 만나 사랑하며 여러 사건이 벌어지는소프트한 코믹멜로입니다 여자의 이름은 하수옥잡지사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자신의 이름-화,수,목-처럼 바쁜 일상을살아가는 여자입니다 남자의 이름은 김도일고교 때 우연히 경품으로 청소기를 탄 이후로꼼꼼한 자신의 성격을 살려 꾸준히 경품을 타온경품왕입니다. 백수로 오해받기도 하지만경품응모가 그의 생계수단인 만큼 늘 주말-금,토,일-처럼 여유로운 일상을 살아갑니다. 어느날 남자가 국내 가장 큰 경품인 아파트와 외제차를 동시에 받게 되면서 유명해지자,여자는 특집 인터뷰를 위해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남자는 명랑하고 활기찬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고여자는 여유롭고 다정한 남자에게 관심이 갑니다 인터뷰건 이후 간간이 만남을 이어오던 남자와 여자는 데이트 도중 강아지를 한 마리 만나게 되는데요 강아지의 이름은 워리입니다 강아지를 사이에 두고 여러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면서두 남녀의 사랑은 서서히 완성되어갑니다. 워리+하수옥+금도일월화수목금토일 처럼요 시나리오로 제작되어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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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양이의 지배(괭서) 3년전쯤에 내가 다니는 학교 주변에 묘한 눈을 가지고 쳐다보는 가지각색의 고양이들을 쳐다보며,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한테 사람이 지배를 당하게 된다면?그래서 모티브를 짜서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였다.헌데, 모티브만 짜놓고, 글의 도입부에 들어가기만, 3년째.. 하여튼, 대략, 내용은 이러하다.고양이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반란의 내용도 디테일하다. 지역반란과 방법까지..)사람들을 지배하게 되고,사람들이 들고양이에게 그러했듯,고양이들도 들사람으로 만들어, 전락시켜버리는..그 속에서 지배의 나날을 몰래 적어놓은 이가 있었고,그의 시점으로 글이 써내려가진다. 그리고 해방기가 찾아온다.고양이로부터 자신들의 권리를 되찾은 사람들.그들은 해방기를 맞은 것인가? 또 다른 반복의 굴레에 들어온 것인가.
- 2009-11-18 14:51:54
익명

고양이의 지배(괭서) 3년전쯤에 내가 다니는 학교 주변에 묘한 눈을 가지고 쳐다보는 가지각색의 고양이들을 쳐다보며,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한테 사람이 지배를 당하게 된다면?그래서 모티브를 짜서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였다.헌데, 모티브만 짜놓고, 글의 도입부에 들어가기만, 3년째.. 하여튼, 대략, 내용은 이러하다.고양이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반란의 내용도 디테일하다. 지역반란과 방법까지..)사람들을 지배하게 되고,사람들이 들고양이에게 그러했듯,고양이들도 들사람으로 만들어, 전락시켜버리는..그 속에서 지배의 나날을 몰래 적어놓은 이가 있었고,그의 시점으로 글이 써내려가진다. 그리고 해방기가 찾아온다.고양이로부터 자신들의 권리를 되찾은 사람들.그들은 해방기를 맞은 것인가? 또 다른 반복의 굴레에 들어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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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칵테일

고통없는 고기 현대에서 조금 더 미래. 갈수록 심화되는 환경오염과 고갈되는 자원들. 특히 지구의 식량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계속되는 기아. 전세계로 전염되는 기아.어떠한 이념적, 정치적, 종교적 이유도 없이 일어난 전쟁.처음에는 죽였고, 그 다음에는 먹었다, 너나 할 것 없이.이러한 집단 인육 현상은 전염성이 강해 전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갔다.그리고 얼마 후 전 세계 인구는 4분의 1로 줄어들었다.이 사건은 <제 1차 카니발 대전(2056년)>이라고 붙여진다. 작명 센스가 악취미이다.이 카니발 대전 이후 사람들은 서로서로 자괴감을 느끼게 되었다.그러나 끝나지 않는 식욕. 식량 문제는 해결 되지 않았고<제 2차 카니발 대전(2058년)>이 일어난 이후로 식용 인간 제도가 발표된다.방식은 독특하게도, 지원제이다. 어째서 지원제일까.식용인간들에겐 특혜가 주어진다. 퐁족한 먹을거리. 이 정도면 설명은 족하다. 그리고 2109년. 너나할 것 없이 인간을 먹는다. 식용인간 사육소는 점점더 체계적으로 변해간다.부모를 알 수 없게 하는 시스템. 그리고 일부는 태어나자마자 거세되고, 일부는 거세되지 않은 채로, 생식인간과 비생식인간을 구분하는 시스템. 여기까지가 대충 배경. 본스토리의 진입은식용인간의 사회 복귀 프로젝트, 에서부터 시작된다.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식용인간의 살점 일부를 떼어내어 배양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그렇다면 식용인간들을 더 이상 맡아야 할 필요는 없다. 사실상 그 동안 꾸준한 지구환경 복원으로 꽤 많은 식량자원들이 생기고, 가면 갈수록 식용인간들의 필요는 사라지는 것이다.처음에는 이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식용 인간은 없었다. 세계 어느 곳 보다도 풍부한 이곳의 식량을 놔두고 어디로 가나? 도살 될 때도, 먼저 기절 시킨 뒤에 아주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이는 정말로 진실이다)그러나 부모를 만나게 해준하는 조건에 10명의 지원자들이 나섰다.그리고 이 프로젝트가 세상에 발표되기 이틀 전, 지원자들중 하나가 피살된다.그리고 하나는 도망친다.그리고, 도망친 식용인간과 연구소에 남은 8명의 지원자들중 하나.이 2명이 주인공. (이 둘은 친구 사이)
- 2009-11-18 16:13:03
후르츠칵테일

고통없는 고기 현대에서 조금 더 미래. 갈수록 심화되는 환경오염과 고갈되는 자원들. 특히 지구의 식량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계속되는 기아. 전세계로 전염되는 기아.어떠한 이념적, 정치적, 종교적 이유도 없이 일어난 전쟁.처음에는 죽였고, 그 다음에는 먹었다, 너나 할 것 없이.이러한 집단 인육 현상은 전염성이 강해 전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갔다.그리고 얼마 후 전 세계 인구는 4분의 1로 줄어들었다.이 사건은 <제 1차 카니발 대전(2056년)>이라고 붙여진다. 작명 센스가 악취미이다.이 카니발 대전 이후 사람들은 서로서로 자괴감을 느끼게 되었다.그러나 끝나지 않는 식욕. 식량 문제는 해결 되지 않았고<제 2차 카니발 대전(2058년)>이 일어난 이후로 식용 인간 제도가 발표된다.방식은 독특하게도, 지원제이다. 어째서 지원제일까.식용인간들에겐 특혜가 주어진다. 퐁족한 먹을거리. 이 정도면 설명은 족하다. 그리고 2109년. 너나할 것 없이 인간을 먹는다. 식용인간 사육소는 점점더 체계적으로 변해간다.부모를 알 수 없게 하는 시스템. 그리고 일부는 태어나자마자 거세되고, 일부는 거세되지 않은 채로, 생식인간과 비생식인간을 구분하는 시스템. 여기까지가 대충 배경. 본스토리의 진입은식용인간의 사회 복귀 프로젝트, 에서부터 시작된다.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식용인간의 살점 일부를 떼어내어 배양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그렇다면 식용인간들을 더 이상 맡아야 할 필요는 없다. 사실상 그 동안 꾸준한 지구환경 복원으로 꽤 많은 식량자원들이 생기고, 가면 갈수록 식용인간들의 필요는 사라지는 것이다.처음에는 이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식용 인간은 없었다. 세계 어느 곳 보다도 풍부한 이곳의 식량을 놔두고 어디로 가나? 도살 될 때도, 먼저 기절 시킨 뒤에 아주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이는 정말로 진실이다)그러나 부모를 만나게 해준하는 조건에 10명의 지원자들이 나섰다.그리고 이 프로젝트가 세상에 발표되기 이틀 전, 지원자들중 하나가 피살된다.그리고 하나는 도망친다.그리고, 도망친 식용인간과 연구소에 남은 8명의 지원자들중 하나.이 2명이 주인공. (이 둘은 친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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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 여자가 사는 법 제목 ; 그 여자가 사는 법. 인물 ; 30대 후반~40대 초반의 쌈박한 여자.음식점을 운영하고 있고, 남편도 완전 핸썸. 사진관을 하나 갖고 있는 성실하고 멋있는 캐릭터. 부부사이는 지극히 평범 행복.그 여자...눈에 보이는 남자는 하나에서 열까지 다 제것으로 만드는 여자.애인은 둘도 좋고 열도 좋고.나이 불문 직업 불문.약간의 머니와 메너가 있어야하고여자를 만나는 순간 마법에 빠져야 한다. 그 여자에게 있어 남자는 모두 첫사랑이다. 그 여자랑 있으면 여자꺼 헤어지면 남.살림도 불사.남편은 전혀 눈치 못챕니다. 날마다 가게에 매달려 바쁘니까요~아이가 하나 있긴 하지만 돈 있으면 아기키우는 건 문제가 안되죠.선생하나 붙여서 가르치고 데려가고 데려오고 하면 되니까 그 끝은...작가의 몫으로 남깁니다. 예전에 남자들이 사정없이 바람피면서도 당당하게 큰소리치던 캐릭터를시대가 변하면서 여자의 목소리가 많이 커졌잖아요입장을 살짝 바꿔서 현대판으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아마 동감하는 사람들이 있을것도 같은데...요^^
- 2009-11-18 17:04:40
익명

그 여자가 사는 법 제목 ; 그 여자가 사는 법. 인물 ; 30대 후반~40대 초반의 쌈박한 여자.음식점을 운영하고 있고, 남편도 완전 핸썸. 사진관을 하나 갖고 있는 성실하고 멋있는 캐릭터. 부부사이는 지극히 평범 행복.그 여자...눈에 보이는 남자는 하나에서 열까지 다 제것으로 만드는 여자.애인은 둘도 좋고 열도 좋고.나이 불문 직업 불문.약간의 머니와 메너가 있어야하고여자를 만나는 순간 마법에 빠져야 한다. 그 여자에게 있어 남자는 모두 첫사랑이다. 그 여자랑 있으면 여자꺼 헤어지면 남.살림도 불사.남편은 전혀 눈치 못챕니다. 날마다 가게에 매달려 바쁘니까요~아이가 하나 있긴 하지만 돈 있으면 아기키우는 건 문제가 안되죠.선생하나 붙여서 가르치고 데려가고 데려오고 하면 되니까 그 끝은...작가의 몫으로 남깁니다. 예전에 남자들이 사정없이 바람피면서도 당당하게 큰소리치던 캐릭터를시대가 변하면서 여자의 목소리가 많이 커졌잖아요입장을 살짝 바꿔서 현대판으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아마 동감하는 사람들이 있을것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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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매 맞는 선생님 뉴스에서 한 여선생님 남자 고등학교 학생들에 성추행을 당하는 동영상이 유행이라는 보도를 본 적이 있다. 그리고 교생들이 술자리에 남교사들에게 성추행, 성희롱을 당했다는 이야기,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폭행등, 교권붕괴의 모습들이 모두 쉬쉬 하고 일회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학생들에게 매를 맞는 교사가 있다.창피해서 불명예스러워서 말하지 않을 뿐이다. 매를 맞는다는 것이 꼭 몽둥이로 주먹으로 맞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그 떄리는 주체가 학생만이 아니다. 학부모일 수도 있고, 교육당국일 수도 있고, 미친년 널뛰듯하는 교육정책일 수도 있고, 교원평가같은 정책일 수도 있다. 학생들은 점점 거칠어져가고학부모들은 교사를 아주 우습게 보고교육부에서는 교사를 자꾸 채찍질 하고학교의 관리자들은 승진에만 열을 올린다.인성교육, 자아실현은 딴나라 이야기이다. 학교 현실을 다르는 작품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다양한 청소년문학이 나오지만 자살이나 일탈, 비행, 가족 문제를 다루지만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가 비전은 제시하지 못한다.<이선생님의 학교폭력평정기>같은 사실적인 작품이 있지만 교사들이 쓰는 것이라 마치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다. 전문 소설가가 <도가니>처럼 학교의 문제를 속 시원하게 폭로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반성도 나오고 대안도 나오지 않을까 한다.
- 2009-11-19 05:31:06
익명

매 맞는 선생님 뉴스에서 한 여선생님 남자 고등학교 학생들에 성추행을 당하는 동영상이 유행이라는 보도를 본 적이 있다. 그리고 교생들이 술자리에 남교사들에게 성추행, 성희롱을 당했다는 이야기,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폭행등, 교권붕괴의 모습들이 모두 쉬쉬 하고 일회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학생들에게 매를 맞는 교사가 있다.창피해서 불명예스러워서 말하지 않을 뿐이다. 매를 맞는다는 것이 꼭 몽둥이로 주먹으로 맞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그 떄리는 주체가 학생만이 아니다. 학부모일 수도 있고, 교육당국일 수도 있고, 미친년 널뛰듯하는 교육정책일 수도 있고, 교원평가같은 정책일 수도 있다. 학생들은 점점 거칠어져가고학부모들은 교사를 아주 우습게 보고교육부에서는 교사를 자꾸 채찍질 하고학교의 관리자들은 승진에만 열을 올린다.인성교육, 자아실현은 딴나라 이야기이다. 학교 현실을 다르는 작품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다양한 청소년문학이 나오지만 자살이나 일탈, 비행, 가족 문제를 다루지만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가 비전은 제시하지 못한다.<이선생님의 학교폭력평정기>같은 사실적인 작품이 있지만 교사들이 쓰는 것이라 마치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다. 전문 소설가가 <도가니>처럼 학교의 문제를 속 시원하게 폭로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반성도 나오고 대안도 나오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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