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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창작 소재/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 작성일 2009-11-16
  • 조회수 24,217

2009년 겨울맞이 특별 이벤트 "전세계 독자들을 웃기고 울릴 소설 창작 소재/아이디어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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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8건

  • 다인칭소설

    반反 인간 소설을 써주세요<br/><p style="margin: 0px">문학은 인생의 재현이다,</p><p style="margin: 0px">라고 대학 일학년 때 배웠습니다.</p><p style="margin: 0px">그때부터 한 갈망... </p><p style="margin: 0px">굳이 소설에 인간이 안 나와도 되지 않을까.</p><p style="margin: 0px">인간이 안 나오는 소설.</p><p style="margin: 0px">혹시 그건 불가능할까요?</p><p style="margin: 0px">미국의 모 단편작가의 작법론에서 읽은 구절.</p><p style="margin: 0px">인간이 안 나오면 안 된다, 만일 소설에 들판의 곰만 나오면 재미가 있을까?</p><p style="margin: 0px">재미가 없을 것 같지 않다는 나의 생각.</p><p style="margin: 0px">인간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는 소설을 써보자!</p><p style="margin: 0px">하지만 그건 시도해봤자, 실패할 게 분명하죠.</p><p style="margin: 0px">하다못해 인간이 사용하는 물건 정도가 주인공이 되어 인간성을 지향할 것이니까요.</p><p style="margin: 0px">그런데 그런 것조차 일체 거부하는 소설이라면...</p><p style="margin: 0px">그저 자연현상만 묘사되는 겁니다.</p><p style="margin: 0px">번개치고, 비오고, 맑게 개고, 곰은 들에서 뛰놀고, 교미하고, 다음 세대가 태어나고, 죽고...</p><p style="margin: 0px">그럼에도 인간은 단 한 명도 안 나옵니다.</p><p style="margin: 0px">마치 신이 인간을 창조하기 전의 세상처럼...</p><p style="margin: 0px">그땐 참 평화로웠어, 그렇지?</p><p style="margin: 0px">만일 신이 이 소설의 작자라면 그렇게 중얼거리겠죠.</p><p style="margin: 0px">하지만 신의 개입은 금물... 그건 인간의 가치니까요.</p><p style="margin: 0px">그러므로 이 소설은 인간의 가치도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p><p style="margin: 0px">들판의 풀과 벌과 곰을 죽고 살리는 것은, 그저 자연의 이치.</p><p style="margin: 0px">곰이 독쑥을 먹고 죽던지, 벌에 쏘여 죽든지</p><p style="margin: 0px">항용 무느낌으로 묘사만 하는 소설.</p><p style="margin: 0px">그냥 여러 자연현상을 충실하게 묘사하는 이상한 소설.</p><p style="margin: 0px">작자의 욕심으로 조금이라도 인간의 가치와 감성과 이성이 포함된다면 </p><p style="margin: 0px">가차없이 폐기되어야 하는 이 소설.</p><p style="margin: 0px">누군가가 욕심을 내서, 아니 희생을 해서라도 </p><p style="margin: 0px">은유를 죽이고 비유도 죽이고, 무엇보다 인간의 가치를 죽여서 </p><p style="margin: 0px">직접적인 묘사만 생생하게 살아있는, 그럼에도 절대로 관념적이지 </p><p style="margin: 0px">않은 이 소설을 필생의 역작으로 써주면 고맙겠습니다.</p><p style="margin: 0px">기왕이면 이 소설의 저자도 인간이 아니면 금상첨화겠죠.</p><p style="margin: 0px">그럴 경우에는 저자는 자신의 객관적인 관찰자 시점도 포기해야 할 겁니다.</p><p style="margin: 0px">인간의 무화, 자연의 유화. 그리고 저자의 실종.</p><p style="margin: 0px">그래야 진정한 반(<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 10pt?="" font-size:="" #000000;="" color:="" 0px;="" letter-spacing:="" 바탕?;="">反</span> )인간 소설일테니까요.</p><p style="margin: 0px">독자도 인간이 아니면 더욱 좋을테지만,</p><p style="margin: 0px">바람이 활자를 실어다 저 바다에 뿌려주면 좋겠지만</p><p style="margin: 0px">그 정도로 추상적으로 치달으면 소설도 뭣도 아니겠죠.</p><p style="margin: 0px">있다면, 정말 읽어보고 싶네요.</p><p style="margin: 0px">인간이 나오는 그간의 모든 양서로도 인간이 전혀 인간답지 않았기에...</p><p style="margin: 0px">그러고도 도무지 반성을 하지 않는 인간이었기에</p><p style="margin: 0px">인생의 재현이 문학임을 모르는 자연에게</p><p style="margin: 0px">언제나 주제넘게 끼어들어서 그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황폐하게 했기에 </p><p style="margin: 0px">미안해진 한 인간은... 혹은 인류는</p><p style="margin: 0px">스스로 세상에서 사라지면서</p><p style="margin: 0px">이를테면 마술사의 사라짐처럼 극적이지는 않지만</p><p style="margin: 0px">적어도 필연성이라는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퇴장하는</p><p style="margin: 0px">이 소설을... </p><p style="margin: 0px">그들에게 바치고 싶습니다.</p><p style="margin: 0px">그러면 인간을 창조하기 전의 세상처럼</p><p style="margin: 0px">이 세상은 '그'가 보기에 참 좋겠죠.</p><p style="margin: 0px">아니 독자가 보기에 참 좋겠죠.</p><p style="margin: 0px">그런 소설을 기다립니다.</p><p style="margin: 0px">한 독자가...</p><br /><p style="margin: 0px">* 주의: 생태주의 소설은 절대로 아닙니다. 작자는 그 놈의 무슨무슨 '주의' 라는 말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 소설의 내러티브를 이끌어가는 화자 혹은 화법은 그저 완벽한 백치와 같아야 합니다. 강가의 돌멩이처럼. 또 덧붙여 부탁하기를, 바람이 돌에 풍상을 새기듯이 되도록 글자를 천천히 쓰시길 바랍니다. 원고 800매 채우는데 일만년이 걸려도 좋습니다. 혹시 쓸 수가 있을까요? 과연 누가? 만일 그 누군가가 완성한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소설일지라도 반드시 찾아내서 읽도록 하죠.</p>

    • 2010-01-31 19:50:46
    다인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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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인칭소설

    당신의 작은 방이 속삭이는 모든 이야기<br/><p style="margin: 0px">평소 저는 제가 딛고 서있는 땅, 제가 앉아있는 방안, 제가 걷고 있는 도로가 예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또 어떤 사람들이 살았고 지나갔는지 궁금했습니다. 한마디로 저의 생활공간에서 벌어진 그간의 모든 일(태곳적부터)이 자의적인 얼마간의 시간 단위로 이야기가 구성되는 겁니다.</p><br /><p style="margin: 0px">예를 들면 내 방은, 구한말에 궁에서 쫓겨난 궁녀가 자살한 우물이 있었다든지, 고려시대에는 남몰래 귀족 아가씨를 사모하는 도공의 숯가마였고, 이천 년전에는 못다한 사랑을 이어가는 연리지나무가 자라고 있었고, 오천 년 전에는 바람의 소리를 귀기울여 듣는 시인 혈거인의 거주지였고, 만년 전에는 번갯불에 홀라당 타버린 숲의 빈터였고, 십만 년전에는 갓 태어나자마자 범에게 먹힌 사슴이 눈물을 흘리며 죽어가고 있었고, 백만년 전에는 진화를 거듭하는 유인원에게 불을 전해주는 외계인의 비행접시의 착륙장소이고, 빙하기 이전에는 정체불명의 물고기가 사는 늪지였고, 수억년 전에는 공룡의 둥지였고, 수십억 년전에는 모든 생명을 잉태하는 콜로이드 상태의 유기질이 떠다니는 물이 흘렀고...</p><br /><p style="margin: 0px">그런데, 이 모든 시대의 내 방의 주인들과 그들의 흥망성쇠가 한꺼번에 나타나 동시에 소란스럽게 떠들어대는 겁니다. 그러므로 주인공이 딱힌 없는 소설입니다. 내 방, 즉 일정한 공간을 점하고 머물렀던 모든 생명체가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그러면서 이 작은 공간에 틈입한 온갖 적들에 대한 이야기로 긴장감을 이끌어가는 겁니다. 무릇 소설은 긴장과 갈등이 있어야 하니까요. 예를 들면 고려말 무장이 숨어살던 헛간 시절에는 그를 잡으려고 들이닥치는 이성계 패거리들이, 육이오 때는 국군의 징집과 서울을 점령한 인민군을 피한 대학생에겐 불행의 서막을 알리는 군화발 소리가, 70년대의 시퍼런 시절에는 중앙정보부원들의 들이닥침이, 88년 올림픽 호황을 맞아 의욕있게 새로 지은 지금 현재의 집이 결국 아이엠에프에 빚쟁이들의 들이닥침이, 마지막으로 이 방에서 살인을 저지른 자의 참회 등이 극적 긴장을 이끌어갑니다. 그 뒤로 더 한두번의 주인이 바뀐 뒤에 내가 이 집에 들어와 살게 되고, 소란스러운 옛주인들의 삶살이가 시끄러워, 어느 날엔가 리모델링을 하려는데, 겹겹이 붙여진 벽지(적어도 열장이 넘는 벽지)에서 세월의 흔적과 지나간 궤적과 옛주인들의 이야기가 내 귀에 속살거리자, 결국 그대로 두는 겁니다. 아, 물론 이 벽지 이야기는 하나의 챕터입니다.</p><br /><p style="margin: 0px">다른 챕터에선 집안의 다른 곳, 이를테면 주방을 다룹니다. 어느 날 단수가 되어 수도관을 열면, 수도관 속에서 온갖 소리가 나는 겁니다. 물론 '나'에겐 들리지 않습니다. '나'는 나대로 수도관에서 들리는 텅텅거리는 빈공간의 소리에 맞는 심상을 밝힐 따름입니다. 다만 독자는 알을 까고 새로 태어나는 공룡의 소리에서부터 육이오의 포화소리와 누군가의 비명소리까지 듣습니다. 공룡은 태어났고,  육이오는 끝났지만 누군가의 비명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입니다. 그래서 추리소설처럼 비명을 비밀리에 추적하는 이야기도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현재의 '나'의 일상 속에서 온갖 생멸의 증거들이 오버랩되면서 벌어지는, 혹은 자연스럽게 병치되어 전개되는 옛이야기들이, 설득력있게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생존조건을 깊이있게 성찰하는 겁니다. 주방과 화장실과 방과 마루. 집의 필수조건에 대한 묘사와 그에 걸맞는 상상력과 치밀한 필치로 인간의 삶의 조건을 다시 한번 근원적으로 탐색하는 거죠.</p><br /><p style="margin: 0px">다른 얘기지만, 저는 정말이지 3년째 살고 있는 이 집에서, 전에 살던 사람들은 어떤 모양으로 살았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이 방 안에선 어떤 이야기들을 나눴을까. 어떤 절망과 희망을 품고 잠에 들었을까. 또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갈까. 사실 사람 살아가는 모양이 제각각이잖아요. 저는 그래서 아직까지 잘못 우송되는 그들의 동창회지나 광고편지들을 보면 그 사람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학원광고를 보면 수험생이 살았었고, 안경점 회원지가 오는 걸 보면 안경을 썼을테고, 가족 중 일부는 명문S대와 K대학을 나왔고, 지역성당에 다녔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을 뿐인데, 기성 소설가라면, 이런 질료들만으로 이야기는 충분히 만들어지겠죠.</p><br /><p style="margin: 0px">또 주말마다 올랐던 북한산의 길위에 신산스럽게 흩어진 발자국들은 과연 어떤 희비극을 담고 있는지 알고 싶어요. 모두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으므로 비슷비슷한 등산화를 신고 찍힌 발자국이지만, 그리고 결국 한방향으로 가고 있기에 각도와 크기에서도 비슷하지만, 결국 그들은 다양한 양태의 삶을 영위하면서 동시에 개인적인 인생의 무게를 제각각 짊어지고 있는 거잖아요. 바로 그 사람들의 발자국을 통해 다양하고도 개별적인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 등산에서 돌아와서, 컴퓨터 자판을 두드려보았지만, 도무지 전개가 되지 않았지요. 그저 등산로의 발자국처럼 어지러운, 두서없는 글 일뿐입니다.</p><br /><p style="margin: 0px">이렇듯 저는 작은 공간, 시간차를 가지고 같은 공간을 점유한 많은 이들의 숱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그러한 저의 작은 의문에서 출발한 이야깁니다. 그런 이야기를 써주세요. 두서없이 썼습니다만, 두서 없는 게 오히려 당연하겠죠. 정갈하게 쓰여지거나 한번에 정리가 되는 이야기라면 굳이 제가 이렇게 추천해드리지 않겠죠. 글솜씨가 없어서 시간이 안 되서 마무리가 안 되서 끈기가 없어서, 마지막으로 제 머리로는 도저히 정리가 안 되서 제가 못 쓰고 있는 소설이니까요.</p><br /><p style="margin: 0px">지금도 저의 작은 방이, 혹은 저의 작은 방이라는 공간에서 여태까지 살아온 모든 생명체들이 저마다 소근소근대며 자기 이야기를 써달라고 재촉합니다.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br />

    • 2010-01-31 18:44:34
    다인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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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소원을 말해봐!<br/><p style="margin: 0px"><hr /></p><p style="margin: 0px">사람들이 많이 모여 기다리는 장소에 떨어져 있는 동화책 한권.</p><p style="margin: 0px">그 책의 제목은 '세가지 소원'이다.</p><br /><p style="margin: 0px">(그 동화책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p><p style="margin: 0px">가난한 농부에게 천사가 선물을 주고 떠났는데, </p><p style="margin: 0px">다가오는 일요일 아침부터 세 가지 소원이 그대로 이뤄진다고 얘기해 준다.</p><p style="margin: 0px">천사가 사라진 후, 농부와 그의 아내는 무슨 소원을 말할까.. 흥분으로 들뜬 나날을 보낸다.</p><p style="margin: 0px">드디어 일요일 아침!</p><p style="margin: 0px">아내는 소시지가 다 떨어져있는 걸 보고, 아무 생각없이 '소시지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는데..'</p><p style="margin: 0px">그랬더니 말 떨어지기 무섭게 프라이팬 위엔 소시지가 떨어졌고,</p><p style="margin: 0px">그걸 본 농부는 화를 내며 '그 귀한 소원을 이렇게.. 저 놈의 소시지.. 마누라 코에나 붙어라!'</p><p style="margin: 0px">두번째 소원도 써버린 상태! 할 수 없이 마지막 소원은 '소시지를 코에서 떨어지게 해주세요.'</p><p style="margin: 0px">그들이 결국 얻은 건 소시지 하나!</p><br /><p style="margin: 0px">심심하고 지루한 시간을 때우고자,</p><p style="margin: 0px">그 책을 집어들고 흥미롭게 읽은 소설 속 사람들은 하나같이 얘기한다.</p><p style="margin: 0px">'나라면, 저렇게 허무하게 세가지 소원을 버리진 않을텐데..'</p><p style="margin: 0px">그때 나타나는 동화속 천사!</p><p style="margin: 0px">똑같이 기회를 준다. 다음 날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시간 안에, 소원 3가지를 말하라고..</p><p style="margin: 0px">평범한 샐러리맨, 취업준비로 스트레스 받는 예비졸업생, </p><p style="margin: 0px">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생활을 꾸려나가는 아줌마, 매주 로또만 하는 아저씨, </p><p style="margin: 0px">절망적인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수험생, 짝사랑하는 청년, 심심하면 헤어지자고 선포하는 여자</p><p style="margin: 0px">그 외, 기타 등등..</p><p style="margin: 0px">우리 주변 사람들을 등장시키고,</p><p style="margin: 0px">그들이 그 기회를 만났을 때.. 일어나는 헤프닝을 그린다.</p><p style="margin: 0px">갑작스레 소원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세가지 소원이 별 소용이 없고,</p><p style="margin: 0px">반면 항상 신중하게 얘기하고, 남 입장에서 배려도 잘하는..</p><p style="margin: 0px">그리고 오래도록 꿈들을 바람들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머릿속에 그려왔던 등장인물 한 사람만은..</p><p style="margin: 0px">그 소원으로 훨씬 멋진 삶을 산다는.. 그런 결론이 나는 이야기를 생각해 봤다.</p><p style="margin: 0px"><hr /></p><p style="margin: 0px">우린 은연중에 참 많은 말을 한다.</p><p style="margin: 0px">툭툭 던지는 말들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함부로 말하는 일은 없을 텐데..</p><p style="margin: 0px">실언을 하게 되는 일도 없을 텐데..</p><p style="margin: 0px">무심코 하는 말들 중에 상처가 되는 말, 해선 안되는 말, 힘이 빠지는 말 등등..</p><p style="margin: 0px">참 많다고 생각한다.</p><br /><p style="margin: 0px">만약, 당신에게.. 그 천사가 나타나 </p><p style="margin: 0px">내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하는 소원 3가지를 들어준다고 한다면..</p><p style="margin: 0px">과연 당신은 어떤 소원을..?</p>

    • 2010-01-31 17:43:39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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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환생에 얽힌 이야기<br/><p style="margin: 0px">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의 환생에 얽힌 미스테리물.  아기때 한 옹알이는 전생의 비밀을 말하지 못하게 함이라는 우스개 소리를 듣고 생각해낸 아이디어인데요.</p><p style="margin: 0px">만일 아가적 전생의 기억이 어른이 되어서도 잊어버리지 않고 알고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p><br /><p style="margin: 0px">얽히고 설킨 환생의 업보를 통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것 같네요</p>

    • 2010-01-31 17:15:0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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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소설 창착 아이디어 참여합니다<br/><p style="margin: 0px">저도 제가 글솜씨가 좀 있다면 소설을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p><p style="margin: 0px">똑같은 표현을 해도 좀더 사람들에게 이해를 돕고 마음에 와 닿을수 있는 그런 글을 쓸수만 있으면 좋겠네요 </p><p style="margin: 0px">전 꿈을 자주 꾸게 됩니다. 그야말로 꿈입니다.</p><p style="margin: 0px">하지만 꿈에서는 생각조차 못했던 그리고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곤 해요</p><p style="margin: 0px">다른 사람들은 매일매일 어떤 꿈을 꾸는지 궁금해요</p><p style="margin: 0px">틀에 박힌 로또1등에 당첨되는 꿈이나 꿈해몽속에 존재하는 그런 꿈이 아닌</p><p style="margin: 0px">가장 특이한 꿈을 꾼 사람들의 이야기나</p><p style="margin: 0px">꿈속에서 있었던 일을 실제로 현실에서 재현해서 성공했다거나 실패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접해봤으면 좋겠어요</p>

    • 2010-01-31 16:59:0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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