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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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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680
- 조회수 35,427
문장회원들이 우리시대 독자들을 댓글로 우리 시대 작가들에게 전하는 바람 혹은 소망!! “이런 작품 좀 써주면 어디가 덧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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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댓글680건
코난도일이나 애거시크리스티 처럼 한 인물이 계속적으로 사건을 다루는 추리소설시리즈를 한국작가가 쓴 걸 읽어보고싶어요.. 추리소설을 너무나 좋아해서요 .. 일본추리소설 요즘 너무나 잘 나가는데 한국도 발전했으면 합니다
사내커플이야기... 예쁜 사랑을 가꾸어 가는 그들에게 희망을 쏘아드립니다.. ^^
사람냄새나는 이야기들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소재로한 시나 소설이요.
요새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을 읽고 있는데요. 형식이 참 신선하고 강렬한 메시지가 느껴졌습니다. 젊은이가 딱 읽기 좋은 작품이었는데, 우리 작가님들도 형식과 내용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심상을 자극하는 작품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덧붙이자면, 소설은 민음사에서 나온 세계문학전집을 주로 읽는데요. 번역이 잘되서 그런지 문체도 좋았지만 그것보다는 장편의 매력때문입니다. 어쨌든 단편보다는 장편을 좀 더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들 화이팅^^
사이버문학광장의 3주년의 성공의 여세를 몰아 가요문학광장을 신설해 보심이 어떨는지요. 시를 낭송하면 그 의미가 달라지듯, 예쁜 노랫말을 가요에 접목시키면 청소년들의 인격 형성, 오감을 자극하는데도 그만일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즐길 만한 문화와 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학교 공부에 밀려 책을 읽을 시간도 부족하고, 고작해야 필독서만을 읽는 정도지요. 원더걸스의 so hot이 청소년들 사이에 꽤 인기가 많습니다. 자극성 있는 노랫말, 의상과 춤이 그들을 열광케 합니다. 통속적인 가사, 랩 부분은 거의 영어로 도배해 심히 거추장 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신선한 노랫말을 가요에 접목하면 많은 호응이 있을 것 같은데요. 문장에 참여하는 작가분들이 앞장서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