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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동서커피문학상 심사위원이 된다면?

  • 작성일 2008-06-24
  • 조회수 23,042

동서커피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안을 작가를 추천해주시고 이유도 함께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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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6건

  • 익명

    (소설가 이청준) 그윽한 커피향을 닮은듯한 이청준님을 추천한 이유는 눈길을 통해 많은 감동과 진정한 가족애,휴머니즘을 고스란히 느껴볼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도 역시 따스한 사람사는 냄새와 정에 대해 공감할수 있었는데 물질만능주의, 양극화 현상이 극대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많은것을 시사해주는듯 합니다. 또한 오래도록 가슴속에 남아 심금을 울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가 군계일학의 선견을 지닌 소설가로서 다가옵니다. 이청준님의 작품을 읽다보면 끝에가서는 결국 따스한 소통의 장에서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는듯 봐지고 다양한 감동과 매력적인 코드로 초대하고 있습니다.눈길에서의 모자간의 따스한 정과 배려,사랑은 오래도록 기억의 저장고에 남아 있을것입니다.

    • 2008-06-30 14:43:4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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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이외수님을 강력 추천합니다..무엇보다 맘을 읽을실수 있는 분이니까요..

    • 2008-06-30 15:32:0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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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김용택 시인을 추천합니다. 섬진강에서 아이들과 한바탕 물장구치듯 그렇게 호탕하게 웃는 모습처럼 생활시가 잔잔한 강물입니다. 대접에 막걸리 따라 마시는 것처럼 아마 커피도 큼직한 대접에 마시는 시인처럼 느껴집니다. 시는 자연스럽게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주는 현실입니다.

    • 2008-06-30 17:25:1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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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접시꽃 당신의 도종환 시인님을 추천합니다 그분의 시속에서 잔잔한 감동을 안겨 주시는 시인이십니다

    • 2008-06-30 20:21:2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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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조세희 작가님께 한 표를 던지겠습니다. 조세희 작가님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뫼비우스의 띠', 이 두 작품을 매우 감명깊게 읽었는데요. 이런 훌륭한작품들을 모두 만들어 내신 조세희님을 추천합니다 특히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1970년대 산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시대를 떠나서 도시 빈민의 궁핍한 생활과 자본주의의 모순 속에서 드러나는 노동자의 고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소설이기 때문에, 이 소설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큰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 2008-07-01 00:08:1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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