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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점프,내 인생의 점프는 언제?" - 테마 글쓰기 공모전

  • 작성일 2010-06-10
  • 조회수 45,834

점프와 문장이 함께하는 희망의 글쓰기 공모전, 인생에서 만났던 '점프의 시간'은 과연 언제였나요? 통쾌한 도약의 순간, 당신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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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4건

  • 익명

    전 아직도 점프를 꿈꾸고 있습니다.<br/>초등학교 4학년때 뇌졸증으로 쓰러져 척수마비를 겪게 되었네요. 그후로 끈질기게 운동등을 하여 지금은 겨우 ㅣ팡이를 짚고나마 일어서 걷게 되었네요. 그런 제인생의 점프란 그 지팡이마저 집어던지고 일어서 걷는날이 아닐까 합니다.

    • 2010-06-22 22:35:5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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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그저 아직도 점프를 꿈꿉니다.<br/>초등시절 겨께된 장애로 인해 오늘날까지도 힘겹게 싸우고 있내요. 장애 1급으로써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가도 못하고 퇴원해 지금은 보행기를 짚고나마 일어서 걷게 되었습니다. 끝내 포기할수 없는 예전에 내모습.... 아마도 제인생의 점츠란 그것을 다시 찾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2010-06-22 22:29:5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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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느리게 살기가 아닌 느리게 보기<br/>나는 다이어트에 끌려 다녔다. 식사와 운동 그리고 생활 전반에 거의 모든 것을 다이어트가 묶고 있었다. 그래서 그 끈이 너무나 귀찮고 서러워서 빨리 끊고 싶어서 급행 열차를 선택했다. 하지만 하루를 더 빨리 빼기 위해 몇 년을 돌아 온 것 같다.식사의 즐거움을 몰랐다. 그래서 먹는 감사함도 몰랐다. 음식이 무엇인지 모른 것이다. 입만 채우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운동에는 <br />더욱 강도가 높아야 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고 또 뛴다. <br />항상 자제된 생활을 하면서도 자제되지 않는 생활 속에서 나는 다이어트 장애를 겼었다. <br />몸 보다 마음이 아픈 다이어트였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었다. <br />과체중이었기 때문이다.<br />정신부터 다스리기 위해서 선요가를 배우기로 하고 절로 들어갔다. <br />그곳에서 스님이 나에게 그러신다. <br />“며칠간 너를 보니 밥을 씹지 않더라. 천천히 씹어서 먹어봐라. 밥 맛을 알게 된다. <br />그 맛을 알겠거든 그 다음에 이야기하자”<br />나는 밥을 천천히 일부러 씹었다. 씹어보니 밥 맛을 알겠더라. <br />반찬이 없어도 먹어지는 밥 맛 그리고 포만감에 밥 양이 줄었다.<br />뛰지 않고 천천히 산을 탔다. 정상에 못 올라도 좋고 땀이 흐르지 않아도 좋다. <br />그냥 나무도 보고 하늘도 보고 천천히 계속 걸었다. 그러더니 움직임이 몸에 베었다.<br />요가를 하며 묵언을 하니 생각이 깊어진다. <br />그러니 말은 필터에 한번 걸려져 순하게 나오더라. <br />그러면서 내가 변했다. 천천히 내 몸을 돌려놓고 싶다고 생각했다. <br />스님은 사회로 나가면 박자를 잃을지 모르지만 마음만은 변하지 말라 하셨다. <br />내 다이어트가 마음 병이란다.<br />그리고 어떠한 약도 어떠한 인위적인 캐어도 거부하고 자연 요법으로 <br />자연스럽게 느리지만 단단하게 한 걸음의 기적을 믿고 1년을 출발했다.<br />그리고 그 과정에서 포인트가 천천히였다. <br />천천히 살면서 내가 느낀 건 마음이 깊어진다는 것이다. <br />천천히는 여유가 아닌 것 같다. 넓이가 아니라 깊이다. <br />마음을 자꾸 들여보게 한다. 천천한 습관은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하게 하는데 <br />그 과정에서 좀 더 신중한 답을 찾아내게 하는 것 같다. <br />마인드 컨트롤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다. <br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바쁜 일상에서 살아가지만 <br />적어도 음식을 씹을 때 천천히 씹는 등의 작은 습관들을 들인다면 좋지 않을까 한다. <br />누구에게나 여유로운 환경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br />우리는 습관을 천천히 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br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천천히 살기이다. 천천한 습관들이기.<br />천천히 살면서 마음도 찾았지만 몸에서도 그 증거들을 찾을 수 있었다. <br />나는 육식을 즐기는 편이었는데 다이어트로 식사행동을 바로 잡은 후부터는 <br />몸에서 고기를 원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았다. <br />그리고 지금은 고통 없는 채식을 하고 있다.<br />몸이 기억하는 이것은 자연이 아닐까 한다. <br />천천히 산다는 것은 우리가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닐까 한다. <br />몸과 마음이 자연에 맞춰지는 과정 말이다. <br />우리들의 다이어트 속도, 그것이 현대인의 속도는 아닐까 한다. <br />빨리, 가장 빨리 뺀다.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다. 이것은 정석이 아니라는 것을. <br />우리는 자연이다. 그래서 그것을 거스르면 많은 악순환을 계속 하는 것이다. <br />이치대로 순리대로 가야 하는 것이다. <br />빠르게 산다는 것은 잘 살기 위해서 이다. 그러기 위해 정보를 찾아 <br />빠르게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빠르게 산다는 것이 <br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제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br />다만 집착, 승리에 목적을 잃지 않았는지? 그에 대한 반문만 <br />자신에게 하루에 한번씩 만 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잃는 일은 없을 것이다. <br />책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중에 ’분주하지 말기, 살짝 스치기, 움켜잡지 말기’ <br />라는 구절이 있다. 분주할 수 밖에 없고, <br />살짝 스칠 수 없는 부당함 등이 있다. 하지만 절대 움켜잡지 말기에는 동의한다. <br />사람도 돈도 그리고 사랑도 움켜잡지 않고 옆에 서 있어 주는 <br />그 마음이 느리게 살자라는 취지는 아닐까 한다. <br />느리게 살자가 아니라 느리게 보자. 그런 의미는 아닐까 한다. <br />

    • 2010-06-22 20:53:5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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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관리자

    소설가 김종광입니다.<br/><br /><p style="margin: 0px"><br /><!--StartFragment--></p><p class="바탕글"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wooriSaebom" size="5">여러분의 점프를 탈출시켜주세요!</font></span></p><p class="바탕글"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36049e6829464e8d047f86d8#3c0d00" size="5"></font> </span></p><p class="바탕글" style="margin: 0px"> </p><span style="font-family: 바탕"><div><img height="230" alt="" src="http://www.munjang.or.kr/file_img//FNDFAL697USPEYIKY4XY.jpg" width="205" align="left" border="0" /></div><!--StartFragment--><p class="바탕글"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wooriSaebomRC1" size="3"></font> </span><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wooriSaebomRC1" size="3">내 인생의 점프, 그것은 대전환입니다. </font></span></p><p class="바탕글"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wooriSaebomRC1" size="3">결정적 계기입니다. 깨달음이나 자각일 수도 있겠지요. 나를 바꾸고 내 인생을 바꾼 그 사건, 그 사람, 그 한 마디, 그 책 그 영화 그 드라마, 무엇이든 좋습니다. 점프는 한 방향을 바라본 줄기찬 노력의 과정 속에서도 비롯될 수도 있지만, 때로 실수에서 비롯될 수도 있습니다. </font></span></p><p class="바탕글"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wooriSaebomRC1" size="3">언젠가 나를 습격하듯 다가왔던 그 결정적인 점프를 들려주세요. 당신의 이야기가 희망과 감동과 웃음과 각성을 줄 수 있습니다. </font></span></p><p class="바탕글"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wooriSaebomRC1" size="3">여러분 인생의 영롱한 점프를 재미나게 포착한 형식 자유 내용 자유, 자유가 넘치는 글로 표현해주세요. 여러분의 점프를 탈출시켜주세요!</font></span></p><p class="바탕글"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ac3b41e1174a125a065e3c60#3c0d00" size="3"></font> </span></p><p class="바탕글"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size="3"></font> </span> </p><div><img height="124" alt="" src="http://www.munjang.or.kr/file_img//AOE4XKL1S7BFG6OMAR2A.gif" width="196" align="right" border="0" /></div><br /><br /></span>

    • 2010-06-22 08: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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