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에게 신세를 지면 내 자유를 잃고 만다" 입사해서 첫 출근하는 회사 계단에 걸려있던 문구입니다. 물론 남에게 도움을 주고 나도 남에게서 도움을 받으며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원만하게 서로간에 상부상조하는 삶 자체를 부정하는 말이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뇌물을 받으면 발목을 잡혀 항상 질질 끌려다닌다는 의미지요. 필요악이라는 말과 더불어 지금까지도 내게 있어서 인생의 화두가 되다시피한 글귀입니다.^^*
2010-07-02 15:36:36
익명
지금의 사소한 선택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우린늘 선택하는 기로에 살고 있으니깐요...저녁뭐먹지?오늘? 이것도 선택이네요^^
2010-07-02 19:26:43
익명
[눈물을 흘리며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의 참맛을 알 수 없다. -괴테-]이말은 제가 직접 경험하여 더 절실히 와닿았던 말이었습니다. 금전적으로 정말 힘들었을때 말라비틀어진 빵 반쪽에 눈물 적셔 먹었던 기억! 아~~~ 그 맛은 정말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그 후로 이말을 깊히 공감할 수 있었고, 다시는 눈물적신 슬픈 빵을 먹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2010-07-02 21:48:02
익명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로버트 슐러] '위기'의 '기'자와 '기회'의 '기'자는 같은 의미라고 합니다.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한는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똑같은 상황에서 180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굳어지듯' 역경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을 준 내용입니다. 용기 내십시요!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2010-07-03 00:30:40
remlin
[네 Condition이 변하더라도 Position은 변하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네 자신이란 존재-그의 나라, 소유된 백성, 왕 같은 제사장-는 변하지 않는다는,,, 제가 교회에서 청년부 생활을 할 때 리더가 해 준 말입니다. 이젠 제가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토닥이며 해주는 말입니다. Doing으로 대접받는 사회에서 Being만으로 인정해 주는 동지가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맙고 기쁜 일인지요.
댓글191건
" 남에게 신세를 지면 내 자유를 잃고 만다" 입사해서 첫 출근하는 회사 계단에 걸려있던 문구입니다. 물론 남에게 도움을 주고 나도 남에게서 도움을 받으며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원만하게 서로간에 상부상조하는 삶 자체를 부정하는 말이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뇌물을 받으면 발목을 잡혀 항상 질질 끌려다닌다는 의미지요. 필요악이라는 말과 더불어 지금까지도 내게 있어서 인생의 화두가 되다시피한 글귀입니다.^^*
지금의 사소한 선택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우린늘 선택하는 기로에 살고 있으니깐요...저녁뭐먹지?오늘? 이것도 선택이네요^^
[눈물을 흘리며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의 참맛을 알 수 없다. -괴테-]이말은 제가 직접 경험하여 더 절실히 와닿았던 말이었습니다. 금전적으로 정말 힘들었을때 말라비틀어진 빵 반쪽에 눈물 적셔 먹었던 기억! 아~~~ 그 맛은 정말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그 후로 이말을 깊히 공감할 수 있었고, 다시는 눈물적신 슬픈 빵을 먹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로버트 슐러] '위기'의 '기'자와 '기회'의 '기'자는 같은 의미라고 합니다.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한는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똑같은 상황에서 180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굳어지듯' 역경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을 준 내용입니다. 용기 내십시요!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네 Condition이 변하더라도 Position은 변하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네 자신이란 존재-그의 나라, 소유된 백성, 왕 같은 제사장-는 변하지 않는다는,,, 제가 교회에서 청년부 생활을 할 때 리더가 해 준 말입니다. 이젠 제가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토닥이며 해주는 말입니다. Doing으로 대접받는 사회에서 Being만으로 인정해 주는 동지가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맙고 기쁜 일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