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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출판사]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와 강연회!

  • 작성일 2013-05-17
  • 조회수 4,173

사계절 출판사와 문장이 함께하는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와의 특별한 만남!

사계절 출판사와 문장이 함께하는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와의 특별한 만남!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BIB 황금사과상’, 2011?2013년 ‘볼로냐 라가치 대상’ 등 명예로운 그림책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의 그림책은 항상 따뜻하고 진지한 질문을 품고 있습니다. 짧은 이야기 속에 깊게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작가가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작품, 『블룸카의 일기』를 살펴보고, 작가에게 영감을 준 폴란드 교육자 야누시 코르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김지은 선생과의 대담 편에서는, 작가의 작품마다에 들어 있는 ‘삶에 대한 성찰과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청소년이나 일반 독자분들께
좋은 그림책을 통하여 ‘나’를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일시 _ 2013년 5월 26일(일) 14시~15시 30분
* 장소 _ 아르코미술관 3층 다목적실
* 대상 _ 그림책 또는 어린이문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일반 독자
* 대담 진행 _ 김지은(어린이문학평론가)
* 신청 방법 _ 사계절출판사 홈페이지, 문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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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건

  • 익명

    (2명) 이보나씨의 그림책은 그림이나 글의 전개가 낮설다. 하지만 표현하는 방법이 무뚝뚝하지만 정이 많은 할아버지 같아서 자꾸만 보게 된다.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이보나씨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면, 그녀의 그림책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행사 참여 신청한다. 질문: 이보나씨의 그림책들에 등장하는 '어린이'와 '어른'이 어린이 독자에게 어떻게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작업하시나요?

    • 2013-05-24 17:34:4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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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2명 신청합니다. ) 어린 아이의 시절은 누구나 겪어 오지만 제가 커오면서의 어린 아이때는 행복함과 두려움, 또 혼란스러움도 있었습니다. 작가님은 1. 어떤 시선과 마음으로 글을 쓰고 또 다가가시는지 궁금합니다. 2. 어린아이에게 행복과 인권또한 있다는 점을 어떠한 방법으로 글로써 풀어내시는지 또한 궁금합니다.

    • 2013-05-24 14:20:59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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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명)한국최초 노벨문학상수상 도전자 시성 김두기 시인입니다. "창조적 질문이 미래를 만든다!"고 생각을 하기에 먼저 작가님께 다음의 3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질문1.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담임선생님과 부모님으로부터 "김두기는 너는 노벨문학상을 받고도 남을 위대한 시성이 분명하다."는 칭찬과 격려를 많이 받고 자랐읍니다. 그래서 저의 꿈도 한국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인류의 영원한 시인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개인 수필집을 비롯하여 자유시, 서사시, 한시, 영시, 시조를 발표하며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개인적인 자질부족인지 아니면 국가의 문화예술정책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소견을 말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2. 나라마다 애국가가 있고 종교마다 창시자를 찬미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가 함께 탄 우주선 지구호, 무지개가 살고 있는 유일한 생명의 지구별 노래는 왜 없을까요? 이제는 모든 생명 함께 탄 무지개 돛단배 지구별을 전 세계 인류가 다함께 부를 노래가 나타나야 할 때입니다. 이에 대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질문3. 초등학교 시절부터 간직한 인생최고의 의문점입니다만, 개, 돼지, 소, 말, 닭은 학교를 가지 않고도 같은 말을 하는데 왜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나라마다 말이 다른 이유가 뭔지 아시는지요? 또 장차 한글을 세계공용어로 만들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님의 한국방문을 환영하면서 강연회 참가를 계기로 다음에 소개드릴 이야기가 있는 시 “무지개 돛단배( Rainbow Sailing)”가 인구에 널리 회자되어 광복100년되는 2045년까지 전 세계 교과서에 수록이 되고 우리 한글을 지구촌 공용어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있기를 기원하면서 참가를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야기가 있는 시 "무지개 돛단배( Rainbow Sailing)”- 1968년 시골 어느 초등학교 3학년 글짓기 시간이었다. 담임선생님은 제자 중에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오길 바라며 일기쓰기와 글짓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상이 무슨 상인지 아는 사람 말해보라“는 것이었다. 많은 아이들이 앞 다투어 손을 들고는“노벨상”이라고 대답했다. 당시 노벨상이 뭔지를 몰랐던 나는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겨있었다. 바로 그 때, “김두기! 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상이 무슨 상이라고 생각하느냐?”라며 주의를 주듯 지적하는 것이었다. 선생님의 갑작스런 질문에 우등상, 개근상, 잔칫상, 제사상 등 온갖 상이 스쳐가는데 "예, 어머니 밥상입니다!”라고 얼떨결에 대답했다. 일순간 교실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선생님은 왜 어머니 밥상이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상인지 설명해보라는 것이었다. “노벨상이 어떤 상인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받아봤지만 잘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밥상을 매일 받지 않았다면 저는 굶어 죽었을 것입니다. 더구나 어릴 적 먹은 어머니 젖은 숟가락, 젓가락, 반찬도 필요 없이 쭉쭉 빨아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세계최고의 밥상이 분명합니다.”라며 자신 있게 대답했다. “김두기! 바로 너 같이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가 시를 쓰면 충분히 노벨문학상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노벨문학상이 어떤 상인지, 그리고 왜 받아야 하는지를 되물었다. 그 때 선생님은 “노벨문학상은 글짓기를 잘 하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나라의 명예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선생님, 혹시 노벨문학상을 받으면 동네 잔칫상을 차릴 수가 있습니까?”라고 다시 물었다. “동네 잔칫상은 물론이고 나라잔칫상도 차릴 수가 있다.”라는 말씀에 호기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노벨문학상을 받을 수 있는지 또 다시 물어보았다. “윤석중님의 반달보다 더 아름다운 시를 지으면 반드시 노벨문학상을 받을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은 온 몸을 전율시키며 어린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동화책과 만화책을 즐겨보며 상상력이 풍부했든 그 시절, 동족상잔의 비극을 초래한 6.25남침 원흉 김일성이를 외계인으로 알고 그를 다스려보고자 분단겨레 하나 된 통일의 그 날, "통일절을 4.22좋은 온 누리 평화의 날로!" 만드는 우주통일대통령을 꿈꾸었다. 또한 새로운 천년의 개막과 함께 우주통일신기원(DDD: DNA, DESIGN, DREAM)을 선포하고 광복100년 되는 DDD45년(AD2045년)까지 공자, 예수, 석가, 소크라테스를 능가하는 우주통일 성인이 되겠다는 비전을 품었었다. 그러한 꿈과 비전을 담아 태어난 시가 바로 "무지개 돛단배"다. 그 때 선생님은 “장차 이 시는 전 세계 교과서에 수록되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낭송할 것이다. 김두기는 너는 노벨문학상을 받고도 남을 위대한 시성이 분명한데 훗날 이 시를 영어로도 쓰기 바란다.”고 하셨다. 그 이유를 묻자“한글을 모르는 노벨문학상 심사관들은 영어로 써야만 너의 시가 탁월함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라는 것이었다. "선생님! 너무 이상합니다. 개, 돼지, 소, 말, 닭은 학교를 가지 않고도 같은 말을 하는데 왜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나라마다 말이 다릅니까? 제가 크면 휴전선 철조망 두 가닥으로 하늘탑을 쌓아 우리말 한글을 지구촌 공용어로, 우리나라 돈을 세계공용화폐로 만들겠습니다.”라고 했다. 그 때 선생님은 “한글을 지구촌 공용어로 만들고 우리나라 돈을 세계공용화폐로 만드는 일은 네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다음에 해도 늦지 않으니 먼저 영어로 시를 쓰라!”는 것이었다. 영시는 청운의 고교시절,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초대 통일대통령 취임 후 유엔의 초청으로 세계각국 정상들 앞에서 남북화합과 세계평화, 우주생명공동체를 실현하는 우주통일신기원 DDD를 주제로 시낭송하는 그 날을 그리며 번역한 것인데 요즘도 그 때를 추억하며 자주 읊조리곤 한다. 무지개 돛단배( Rainbow Sailing) - 詩聖 김두기 1.은하수강 돛단배 초록별에는 On a sailing boat of green planet in the river milky way 남북한에 어린이 사공이라네 The children of the Korean Peninsula are sailors 무지개 돛을 달고 서로 도우며 Hoisting the rainbow sail, helping one another 구름 속 해쳐가요 통일나라로 Going through the clouds towards the unified land 구름 속을 지나서 통일나라로 Passed through the clouds towards the unified land 통일나라 가며는 무엇을 하나? Arrived in the land, what should they do? 철조망 거두어서 탑을 쌓고요 Gathering up the barbed wires to build tower 무지개 깃발아래 춤을 추어요! Dancing together below the rainbow flag! 2.은하수강 돛단배 초록별에는 On a sailing boat of green planet in the river milky way 지구촌에 어린이 함께 탔다네 The children of the earth are same in a boat 무지개 돛을 달고 서로 웃으며 Hoisting the rainbow sail, smiling together 비바람 해쳐가요 평화나라로 Going through the rainstorm towards the peaceful land 비바람을 지나서 평화나라로 Passed through the rainstorm towards the peaceful land 평화나라 가며는 무엇을 하나? Arrived in the land, what should they do? 국경선 거두어서 그물 만들고 Gathering up the boundary lines to weave net 무지개 별 낚으며 노래 불러요! Singing together and fishing the rainbow stars! 3.은하수강 돛단배 초록별은요 The sailing boat of green planet in the river milky way 모든 생명 함께 탄 우주선 이죠 In spaceship, all life beings are same in a boat 무지개 돛을 달고 서로 나누며 Hoisting the rainbow sail, sharing together 눈보라 해쳐가요 생명나라로 Going through the snowstorm towards the lively land 눈보라를 지나서 생명나라로 Passed through the snowstorm towards the lively land 생명나라 가며는 무엇을 하나? Arrived in the land, what should they do? 별똥별 거두어서 꽃밭 만들고 Gathering up the shooting stars to make garden 무지개 동산에서 잔치 벌여요! Assembling together in a party on the rainbow hill! *출처 : http://mytopi.blog.me/

    • 2013-05-24 13: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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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동화 모임을 하고 있는데 모임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다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를 알게 되었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요 초대해 주세요~~ ^^*

    • 2013-05-23 15: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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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명) 동화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현재는 군복무 중이지만 초등학교 교사이기도 하고요. 마침 일요일날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꼭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가서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요즘 북한 때문에 피곤한 군인에게 선행을 베풀어주시길^^

    • 2013-05-23 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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