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광장누리집(대표)

12월 13일 금요일 신청합니다. 요새 판소리가 점차 '판소리 6마당'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내용을 담거나 형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정작 이를 접할 기회가 턱없이 부족했네요. 이 공연에서 현대화된 판소리를 느껴보고, 여기에 더해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을 되새겨보고 싶습니다.

• 2013-12-09 14: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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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여건상 국악을 접할 기회가 많았더랬습니다. 어릴때부터 생각했던 한 가지는 국악은 언제나 참 익숙하고 속에 담아지는 것이라 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공연 장르인 뮤지컬과 국악의 조합이라니..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소재도 음악도 너무나 두근두근하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보고 듣고 가슴에 남기고 문장 후기에 남기겠습니다.

• 2013-12-04 02: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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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으로 휴직하고 클래식과 국악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연을 즐겨 보다가 외출이 어렵기도 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공연을 보지 못했답니다. 연말에 모처럼 의미있고 흥미로운 공연을 신랑과 함께 손잡고 가서 보고 싶습니다. 국악선율이 나오면 꿀렁꾸렁 반응하는 뱃속 울 아가도 함께 말이지요. 국악과 현대음악의 선율이 어떤 조화를 가져올지도 몹시 궁금합니다.

• 2013-12-03 21: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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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금요일 신청합니다… 대학 풍물동아리에서 처음만나 8년을 사귀고, 아내와 만난지 이제 만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1월에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12월을 신명나게 보내고 싶습니다. …따뜻한 행운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2013-12-03 12: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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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신청합니다~ 시골에 계신 엄마께서 날씨가 추워진 요즘 많이 외로워하시는데 엄마와 함께 보고싶습니다. 엄마의 손을 잡고 즐거운 외출을 하게되길 기대해봅니다.

• 2013-12-02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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