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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소리 제150회 방송중!!

  • 작성일 2008-12-18
  • 조회수 459

 

 

1. 국내 유일 인터넷문학라디오 문장의소리

제150회 방송이 진행중입니다.

 

초대작가는 얼마전 <엘리스네 집>이라는 시집을

발간한 황성희 시인!!

 

 

 

 


 



*초대작가 약력*



황성희


 

시인

1972년 경북 안동 출생 
서울예대 문창과 졸업
200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엘리스네 집> (2008. 민음사)이 있음
현재'21세기 전망' 동인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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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문장의소리 청취자와 초대작가및 스탭간의

세심소심 의사소통공간인 '속닥속닥'이

2008 마지막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이번 속닥속닥 사연의 주인공은  소설 무중력증후군으로

2008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젊은 작가 윤고은님.

 

 

           

            "난 왜 늘 교통수단에 대해 나쁜 상상만 할까요?"

 

  

 

 "저는 교통수단에 대한 겁이 좀 많은 편이에요. 비행기는 추락하지 않을까, 기차는 선로 밖으로 이탈하지 않을까, 버스는 전복되지 않을까, 지하철 속에서는 불이 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멈추지를 않습니다. 교통수단으로 인해서 사고나는 상상이 자꾸 따라붙어요. 아직 운전면허를 따지 못한 것도 차 앞으로 누가 뛰어들거나 다른 차와 부딪칠까봐 겁이 나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하면 이런 무서운 상상을 그만할 수 있을까요?"

      

 

 

  고민해결에 도움이 될 의견 있으신 분들은

 

  여기

 

  를 클릭해주시구요.

 

 

  의견주신 분 중 몇분을 선정, 방송에도 소개시켜 드리고

  깜찍한 선물(2GB  유에스비)도 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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