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아픈 이별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 합니다. 도와주실 거죠?(^----^)
2011-06-08 22:57:00
익명
<7월12일공연>신청합니다. 시아버님의 팔순을 맞이하는 날. 몇해 전 직장암 수술 후 투병하시는 동안 몸이 축이나신 시아버님께 웃음의 보약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2011-06-08 22:24:25
여우같은북극곰공주
[6/24 금] 신청합니다. 공연이라면 죽고 못사는 친구가 요즘 긴축재정에 들어갔다고 해요. 전 늦깎이 대학생이라 돈을 못벌어 궁한 제 형편을 알고는 취직하면 갚으라고 저한테 매달 용돈도 주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도 포기하고 저를 도와주는 친구에게 보답하고 싶네요. 꼭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1-06-08 17:18:00
익명
18,19세 두 아이가 인터넷게임중독입니다.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면 쉽진 않겠지만 "더 재미난게 있다"고 잘 꼬셔서(?) 데려갈 생각입니다. 7월 12일자 신청합니다.
2011-06-08 14:22:29
익명
[6월 11일 토요일공연] 아내가 6월 말에 출산을 해요. 아이가 태어나면 우리 부부의 일상이 많이 달라지겠죠. 당근 문화 생활하는 것도 전보다 힘들어질거라 생각해요. 이 공연을 보고 나면 몇 년 후에 우리가 마지막 본 뮤지컬이 '문장'에서 초대받아서 본 공연이었지 하고 회상할지도 모르겠네요.
댓글69건
[7월 12일] 아픈 이별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 합니다. 도와주실 거죠?(^----^)
<7월12일공연>신청합니다. 시아버님의 팔순을 맞이하는 날. 몇해 전 직장암 수술 후 투병하시는 동안 몸이 축이나신 시아버님께 웃음의 보약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6/24 금] 신청합니다. 공연이라면 죽고 못사는 친구가 요즘 긴축재정에 들어갔다고 해요. 전 늦깎이 대학생이라 돈을 못벌어 궁한 제 형편을 알고는 취직하면 갚으라고 저한테 매달 용돈도 주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도 포기하고 저를 도와주는 친구에게 보답하고 싶네요. 꼭 함께 보고 싶습니다.
18,19세 두 아이가 인터넷게임중독입니다.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면 쉽진 않겠지만 "더 재미난게 있다"고 잘 꼬셔서(?) 데려갈 생각입니다. 7월 12일자 신청합니다.
[6월 11일 토요일공연] 아내가 6월 말에 출산을 해요. 아이가 태어나면 우리 부부의 일상이 많이 달라지겠죠. 당근 문화 생활하는 것도 전보다 힘들어질거라 생각해요. 이 공연을 보고 나면 몇 년 후에 우리가 마지막 본 뮤지컬이 '문장'에서 초대받아서 본 공연이었지 하고 회상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