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초대작가에게 던질 새 질문, 올려주세요. ^_^
- 작성일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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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2,827
2010 초대작가에게 던질 새 질문, 올려주세요. ^_^
2010. 12. 31까지..., 쭈욱~ 갑니다!
여러분이 만약 <문장의 소리> DJ라면
초대작가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싶으세요?
내용과 형식은 자유! (주관식, 객관식, 단답형, ○×형 질문 모두 가능)
단, 특정작가에게만 해당되는 질문이나, 지나치게 문학적인(?) 질문은 사절!
멋진 대답을 이끌어낼, 재치 넘치는 질문,
초대작가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싶으세요?
내용과 형식은 자유! (주관식, 객관식, 단답형, ○×형 질문 모두 가능)
단, 특정작가에게만 해당되는 질문이나, 지나치게 문학적인(?) 질문은 사절!
멋진 대답을 이끌어낼, 재치 넘치는 질문,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0^
어떻게 참여하냐고요?!?
2009년 버전을 참고하세요! (리바이벌... 절대! NO)
2009년 버전을 참고하세요! (리바이벌... 절대! NO)
올려주신 질문이 방송에 채택될 경우
알찬 문화선물(책 또는 음반)도 챙겨드린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알찬 문화선물(책 또는 음반)도 챙겨드린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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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건
너무 많은데 으하하. 아무거나 골라잡아주셔도 감사할 거에욧. 1. 김중혁DJ님의 첫인상은? 스튜디오에 들어왔을 때의 느낌은? 2. 모차르트를 보는 살리에르의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부럽고도 얄미운 작가가 있다면? 3. 난 역시 작가구나, 라는 걸 절실하게 느꼈던 순간은? 4. 인터넷에 접속했을 때 가장 먼저 가는 사이트, 가장 자주 가는 사이트는? 5. 가장 기억에 남는 독자가 있다면? 6. 글을 쓸 때 음악을 들으신다면, 가장 '영감을 주는' 음악은? 가장 '글을 잘 쓸 수 있게 해 주는' 음악은? 7. 최근(적어도 한달 내)에 접한 모든 것들 중 이건 정말 추천할만하다!! 라고 생각했던 것 세 가지는? (음악이든, 책이든, 영화든, tv프로그램이든, 라디오프로그램이든, 장소든, 사람이든, 동물이든...등등등)
질문 - 지금 당장 필요한 것 세가지만 말해보세요 이 질문을 하는 이유? 돌발적으로 던지는 질문을 통해 작가의 순발력도 알아보고 청취자들에게 신선함도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등을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작가들은 좀 다른 이야기를 할 것 같아요. 바람부는 언덕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누워있을때 바닥에 신문지 대신 깔 체크무니 깔개....뭐 이런 식으루요. 만일 작가들도 일반 사람들과 똑같이 이야기하면 실망이 클듯 ㅋㅋ 엄청 기대됩니다.
ㅋㅋㅋ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나는 양심에 찔리는 일을 한 적이 있다!!!! 생각하지 말고 3초 내에 예 아니오로 대답하기!!! 하나 둘 셋!!! 그리고 예이면 정확히 어떤 일인지!!!
1. 더워서 입맛 없는 여름, 즐겨먹는 음식이나 보양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 이민을 가게 된다면 어느 나라로 가고 싶은지,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주세요. 3. 공돈 100만원이 생긴다면 어떻게 쓰실 생각이세요? 4. 평소 즐겨입는 패션스타일? ex)목 늘어난 티셔츠, 반바지, 슬리퍼 등등 5. 출간된 '나의' 책을 읽은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의 반응은? 6. 패스트푸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아하는지 혹은 싫어하는지... 궁금합니다 ^^
1. 모든 작가들에겐 근원적인 공간이 있다고 하죠. 그 공간을 내 몸처럼 장악하게 될 때 작가가 된다는데, (예를 들자면 김승옥의 하숙방, 손창섭의 폐가, 박민규의 고시원, 김중혁의 지하실) 초대작가님의 근원적인 공간은 어디라고 할 수 있죠? 2.습작시절 필사를 많이 하셨나요? 하셨다면 오느 시인(소설가)의 작품을 필사 하셨나요? 등단 하시고 나서 필사를 해 보신 적이 있나요? 3. 글을 쓰려먼 서울로 가야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가 분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혹 지방에 계셔서(계신다면) 곤란했던 적이나 외로웠던 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