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초대작가에게 던질 새 질문, 올려주세요. ^_^
- 작성일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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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29
- 조회수 12,832
2010 초대작가에게 던질 새 질문, 올려주세요. ^_^
2010. 12. 31까지..., 쭈욱~ 갑니다!
여러분이 만약 <문장의 소리> DJ라면
초대작가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싶으세요?
내용과 형식은 자유! (주관식, 객관식, 단답형, ○×형 질문 모두 가능)
단, 특정작가에게만 해당되는 질문이나, 지나치게 문학적인(?) 질문은 사절!
멋진 대답을 이끌어낼, 재치 넘치는 질문,
초대작가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싶으세요?
내용과 형식은 자유! (주관식, 객관식, 단답형, ○×형 질문 모두 가능)
단, 특정작가에게만 해당되는 질문이나, 지나치게 문학적인(?) 질문은 사절!
멋진 대답을 이끌어낼, 재치 넘치는 질문,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0^
어떻게 참여하냐고요?!?
2009년 버전을 참고하세요! (리바이벌... 절대! NO)
2009년 버전을 참고하세요! (리바이벌... 절대! NO)
올려주신 질문이 방송에 채택될 경우
알찬 문화선물(책 또는 음반)도 챙겨드린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알찬 문화선물(책 또는 음반)도 챙겨드린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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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건
작가님들은 일상의 무료함을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전부터 정말 궁금한 게 있었는데요. 작가들은 물론 직업으로 글을 쓰는 것이긴 하지만, 천성에서 우러나와 글을 쓰게 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작가의 정의를 '말하고자 하는 바를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나름 내렸는데요. 작가분께서 진정 자신이 작가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쓰시는 글들 모두가 마음 안에서 오롯이 우러나온 것들인 건가요? 또, 쓰시는 글 모두에 제가 내린 정의처럼 마음 안에 있는 것을 그야말로 잘 털어놓으시나요? 그래서, 글을 쓰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시나요? 작가분들의 생생한 글쓰기 과정 들려주세요^^*
방황했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살아서 꼭 해내야 한다는 목표가 생겼을 때의 한움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존재해줘서 고마워ㅜ.ㅜ 내가 본 인류 최고의 발명품은?/ 이런 사람들은 조금 힘들어ㅜㅜ 나에겐 너무 불편한 당신은?/ 머리를 식히는 장소는? /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릴 때 대처법/ 후후후후..... 질문 쏟고 갑니다.
커피와 계란 동동 쌍화차 중 어느 것? / 버릴 수 없는 물건은?/ 버리지 못한 이유는?/ 장래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