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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글로 틔운 관계가 여무는 자리, 글틴 ‘문장청소년문학상’ 시상식
글로 틔운 관계가 여무는 자리, 글틴 ‘문장청소년문학상’ 시상식 2014. 4. 5(토) 서울 아르코 본관 및 인근 중식당 지난 4월 5일 토요일 오전 11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열린 ‘2013년 문장청소년문학상’ 시상식에서 글틴 수상자들이 글틴 선배들과 관계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시상식은 청소년 수상자들과 김성규 시인, 글틴 관계자들이 모여 조촐히 대화를 나눴다. 수상자들은 시상식이 끝난 직후, 서울 신도림역 부근의 중식당에서 ‘글틴문학특기자단’의 배혜지, 조인영을 비롯해 글틴 내 문학동인 ‘월스트리트’의 함준형, 강예송 학생과 자리를 같이해 대화를 이어갔다. 식사 도중 한 시간 가량 습작 패턴이나 글에 대한 견해 등을 담담히 얘기했다.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쓸까? 내가 어릴 땐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런 유치한 글 썼는데....... 너무 잘 써서 신기해. 어디서 글을 좀 배웠어? 선생님들이 가르쳐주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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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문장청소년문학상 시상식 참가후기] 문학 얘기로 밤을 새어도 좋을 자리 외 1편
[문장청소년문학상 시상식 참가 후기] 글틴, 가장 서툴렀던 시절 내 글을 읽어 주는 유일한 곳이었다! 지난 5월 9일 토요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10회 문장청소년문학상 및 문장 공모마당 시상식이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1층 스페이스필룩스에서 열렸다. 동시에 문학특!기자단의 1, 2기 선배들과 3기 신입들의 첫 만남, 첫 취재이기도 했던 날. 기자들끼리 서로 취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교복을 입은 학생부터 복장을 갖춰 입은 성인까지 점차 시상식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오늘의 자리를 빛내 줄 수상자들이었다. 연령과 생김새, 말투까지 모두 다른 모습이었지만 묘하게 들뜬 표정은 같았다. 문학특!기자단 김유진, 조인영(1기), 강요한, 박준영, 송근직, 이상학, 정은지(3기)가 직접 시상식에 참여해 취재했다. 짧은 시상식이 끝나고, 대학로 근처의 중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문학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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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인터뷰] 책은 한 달에 25권정도 읽고 장르는 안 가려요 외 2편
《글틴 웹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