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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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2014년 AYAF 선정작가 좌담회] 젊은 작가, 그들이 사는 세상
▶ 박찬세 : 최백규 시인은 첫 청탁 받아 봤나요. ▶ 최백규 : 네, 받았습니다. ▶ 박찬세 : 2015년 봄호인가요. ▶ 최백규 : 네. ▶ 신철규 : 아, 아직 안 나왔군요. ▶ 최백규 : 네. 저 등단한 지 아직 3개월밖에 안 되었습니다. (웃음) ▶ 박찬세 : 이번에 AYAF 선정으로《문장웹진》에 시가 올라왔잖아요. 기분이 어땠어요. ▶ 최백규 : 원래 읽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저랑, 대구에 계신 시인 선생님 한두 분, 도서관 수업의 아주머니 분들. 이분들이 제 독자였는데 등단하고 나서는 문창과 준비하는 학생들한테 시 읽었어요, 이런 쪽지가 오더라고요. 이제 내 시를 누가 읽어 주는구나, 이것만으로도 지금 감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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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청소년백일장 수상작품 함께 읽기④]변변찮은 풍경에서 새로이 찾아낸 시
작가소개 / 박찬세(시인) - 200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문장웹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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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청소년백일장 수상작품 함께 읽기③]욱욱한 시만 깨어 있는 새벽
작가소개 / 박찬세(시인) - 200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문장웹진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