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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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4차 : 현장
분량에 따라서 애초에 기획 자체가 달라지기도 하고, 내가 10매를 쓰느냐, 20매를 쓰느냐, 아니면 100매 이상을 쓰느냐, 아니면 500매를 쓰느냐, 1000매를 쓰느냐에 따라서 기획 자체가 아예 달라지는데, 잡지들이 대체적으로 분량을 좀 줄여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획을 못 하게 하는 거 같다는 그런 불만이 굉장히 강했고, 조금 더 까놓고 이야기하면 원고료 문제도 있죠. 원고료를 굉장히 축소하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이게 결국에는 원고료가 줄어드는 것 말고는 소설의 다양성을 추구한다고 하기에는 사실…… 제일 좋은 거는 자기가 하고 싶은 기획에 맞게 알아서 하라고 지면을 주는 거죠. 물론 그게 단행본 한 편 정도의 분량이 되려면 500~600매 이상은 되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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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3차 : 모색
ㅇ 회차별 구성 - 1차 : 시선들 - 2차 : 확장성 - 3차 : 모색 - 4차 : 현장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3차 모색 ㅇ 회의명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3차 : 모색 - 작가가 된다는 것 - 과도기의 데뷔 풍경 - 신춘문예에 관해 - 문예지의 청탁과 투고 - 아카이브와 접근성 - 못다 한 이야기들 ㅇ 참여자 - 노태훈(사회, 문학평론가) - 소영현(문학평론가, 웹진 《비유》 편집위원) - 이경재(문학평론가, 《문학인》 편집위원) - 이슬기(기자, 《서울신문》) - 한소범(기자, 《한국일보》) 〈개회〉 노태훈 : 《문장 웹진》 기획 연속좌담 3차입니다. 등단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는데요. 저는 사회를 맡은 문학평론가 노태훈이라고 합니다. 평론가 두 분, 기자님 두 분을 모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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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2차 : 확장성
ㅇ 회차별 구성 - 1차 : 시선들 - 2차 : 확장성 - 3차 : 모색 - 4차 : 현장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2차 ‘확장성’ ㅇ 회의명 :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2차 : 확장성 - 문단의 폐쇄성, 등단제도에 관한 인식 변화 - 등단제도의 효율성, 청탁과 투고 문제 - 투고제는 상시 등단제와 어떻게 달라야 할까 - 입시 제도, 매년 배출되는 작가, 개천에서 용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