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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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커버스토리 3월호
이경란, 「이모들의 집」(『문장 웹진』, 2월호)을 읽고 나의 것 김정연 (사진을 누르면 링크로 이동합니다.) '나는 부모의 계획이로구나'라고 느낀 적이 있었다. 난 자립을 말하곤 곧바로 상사의 계획이 되어 일했다. 오늘을 지불한 대가로 원하는 것들을 하나씩 쌓아올릴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사놓고 입지 못한 옷들처럼 남겨진 것들이 있었다. 좋은 일이 있으면 걸치리라. 그런 포부로 입어보지 못한 것들을 여전히 내 것이 아닌 채로 걸어두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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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_콤마 > 소설 다정 모를 세계
작가소개 / 이경란 대구에서 태어나 자랐다. 201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 시작. 소설집 <빨간 치마를 입은 아이>, <다섯 개의 예각>, 장편소설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을 펴냈다. 《아르코문학창작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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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소설 이모들의 집
작가소개 / 이경란 대구 출생.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18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오늘의 루프 탑」이 당선되어 등단. 《문장웹진 2019년 0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