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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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느린 기린 큐레이션〉 2021년 7월(문학 동인 - 시)
전영규(이하 영규) : 안녕하세요. 저는 켬의 ‘똑또기’ 평론을 쓰는 전영규입니다. 201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이후 지금까지 동인들과 함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의 근황을 말해 보자면,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아요. 평론 원고를 쓰며, 읽어야 할 것들을 읽고, 언제 완성될지 모르는 기약 없는 논문 준비만 열심히 하고 있고 (웃음) 일주일에 한두 번 있는 중등 논술 수업을 나가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는 반백수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을 살고 있어요. 민현 : 그리고 (전영규 평론가가) 최근에 머리를 잘랐다는 걸 말씀해 주세요. 너무 예쁘다. 영규 : 저는 단발머리도 답답한 터라 항상 짧게 깎는 습성이 있어서요. 켬 동인으로 활동 중인 전영규 평론가, 주민현, 이서하, 이소연 시인(왼쪽부터). Q. 매우 잘 어울리세요. 논문을 준비하고 계시면 무척 바쁘실 거 같은데 잘 마무리하시길 빌어요. 네 분 모두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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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그녀들의 죄의식과 반(反)성장서사
작가소개 / 전영규 문학평론가. 201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 등단. 창작동인 "켬"으로 활동 중. 《문장웹진 2020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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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21세기 뷰티풀 엑스라는 변종들
작가소개 / 전영규 1986년생. 201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당선. 《문장웹진 2018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