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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문학특!기자단 인터뷰]‘도저히 못 빠져나가는’ 엽서시문학공모 사이트, 정보통 주인을 만나다
기자단 참여(글틴기자 : 강예송, 배혜지, 전인철, 함준형 총 4명) 문학특!기자단 2014년 새 멤버들이 첫 회 인터뷰를 위해 만난 이는? 일산에 사는 유경연 씨다. 그는 글을 쓰는 십대들이라면 너무도 익숙한 웹사이트 ‘엽서시문학공모’를 2000년도에 시작해 14년째 운영하고 있는 주인장이다. 문학 공모뿐 아니라 디자인, 사진, 공예 등 각종 공모 정보들을 누구라도 보기 편하게 갈무리하고 있다. 이 일만을 하루 종일 전담하진 않는다. 미술입시잡지 편집장으로서도 겸업 중이다. 공모사이트의 일은 지금껏 혼자 하다 보니 가끔 ‘조금 늦었다’, ‘정보를 빠뜨렸다’는 등의 불만을 듣곤 하지만 “여기서 도저히 못 빠져나가게, 다른 포털을 뒤져봐야 여기만 못하다”는 모토를 가지고 운영한다.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아 스스로 이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 그래도 정보만은 뒤처지지 않겠단 목표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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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취재탐방기] 문학특!기자단의 새로운 가족입니다.
기자단의 새로운 가족입니다 - 제3기 신입기자 소개 김유진, 전인철, 송민지 (문학특기자단 2기) 문학특!기자단 3기가 활동을 시작한다. 1,2기 문학기자단(김유진, 전인철, 송민지, 박지영)은 지원자를 골라내는 여느 면접과 달리, 지원들과 함께 활동하기 위한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4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 찾아와 면담을 나눈, 3기 기자들을 소개한다. 다음 편에서는 이날 함께 참가 못한 1,2,3기 학생들도 차례대로 알릴 예정이다. ● 직언의 열정, 강요한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는 스무 살. 코드네임을 붙여주자면, ‘뉴클리어’. 기자단 활동의 핵과 같은 존재가 될 것 같다. 자리에 앉아 있었던 선배 기자단과 모두 구면일 정도로 넓은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예술과 사람 모두 두루두루 사랑하며, 블로그에 감상문부터 단상까지 갖가지 글들을 적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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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문학특!기자단]근대를 건너는 문학 창고, 인천으로 통한다
글틴기자단은 한국근대문학관의 함태영 과장(문학박사)에게 인천 한국근대문학관의 설립 배경과 상설 전시에 대한 안내를 듣고, 협장답사를 토대로 시(전인철)와 방문기(전현아, 김선정, 김유진) 등을 작성했다. [글의 순서] 1. 함태영 문학박사에게 듣는 한국근대문학관, 글틴과의 질의응답 2. 글틴기자 2기 김선정 방문기: ‘낯선 인천, 한국근대문학관에서 배우고 걸으며 만나다’ 3. 객원 글틴기자 정현아 방문기: ‘차별화된 매력의 근대문학관, 누구라도 방문하길’ 4. 글틴기자 1기 김유진 방문기: ‘사진 30컷과 함께 하는 문학 특!기자단 인천 여정’ 5. 객원 글틴기자 전인철 방문시와 방문기: ‘빛의 전시’ 1. 함태영 문학박사에게 듣는 한국근대문학관 Q (질문) : 글틴 기자단 A (답) : 함태영 문학박사 Q. 문학특!기자단 : 인천의 어떤 특징 때문에 근대문학관이 생긴 건가요? A. 함태영 문학박사 : 인천은 개항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