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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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2011년 6월 23일 외 1편
보르헤스의 「1983년 8월 25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11년 6월 23일」이라고 썼다. "너의 날짜로는 오늘이 며칠이지?" 그날은 3월 17일이었다. "오늘은 2011년 6월 23일이야. 어제가 내 생일이었지." 우리들의 생일이 어제였다고? 나는 그였고, 나는 그것을 깨달았다. 이게 아마 9연쯤 들어갔던 것 같은데. 퇴고를 하면서 이 연을 지워버렸다. 보르헤스 소설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게 싫었다. 그래서 제목이 내용과는 다소 동떨어지게 되었다. 《문장웹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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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몽타주 외 1편
《문장웹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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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