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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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공정과 인정, 그리고 감정〉―이미상 소설을 중심으로
「하긴」(『2019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문학동네, 2019, 317-345쪽), 「티 나지 않는 밤」(웹진 비유 2018년 12월호, 이하 「밤」), 「살인자들의 무덤」(웹진 비유 2019년 9월호, 이하 「살인자」), 「여자가 지하철 할 때」(《문장웹진》 2020년 9월호, 이하 「지하철」). 앞으로의 인용에서는 작품명과 쪽수만 표기하며, 웹진에 수록된 작품은 작품명만 표기한다. 먼저 작가의 데뷔작 「하긴」을 보자. 이 소설의 화자인 ‘나’는 과거 학생운동을 통해 민주화를 경험했던 386 운동권 세대에 속하는 인물이다. 현재 한 언론사에 재직 중인 그는 “번듯한 외국계 인권 단체”에 다니는 아내, 그리고 딸 보미나래와 함께 겉보기엔 정상적인 중산층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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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2020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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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자라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는 편 참여자 / 이재진 일, 육아, 내 인생 모두 즐겁기를 바라는 3n살 참여자 / 홍지훈 평범한 직장인 아무개 입니다 참여자 / 신해리 춤추는 사람입니다:) 참여자 / 김수운 평범하게 회사 다니는 내일의 축구왕 《문장웹진 2020년 9월호》